미국 3대 은행, 석유업계 대출 늘렸다가 저유가에 '쓴잔'
미국 3대 은행, 석유업계 대출 늘렸다가 저유가에 '쓴잔'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4/15/0608000000AKR20160415081900009.HTML
웰스파고와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등 미국 3대 은행이 저유가의 쓴맛을 톡톡히 보고 있다.
14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이들 은행은 미국의 셰일 오일 개발이 붐을 이루자 관련 기업들에 공격적으로 대출했지만 유가가 2014년 고점에서 무려 60% 이상 하락한 배럴당 40달러에 머무는 탓에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다.
Wells Fargo lifts reserves for energy loan losses
http://www.ft.com/intl/cms/s/0/4f8bfcdc-023e-11e6-9cc4-27926f2b110c.html
Energy loan losses hit Bank of America
http://www.thetimes.co.uk/article/energy-loan-losses-hit-bank-of-america-5jrpn7w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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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시판에 왠 미국은행 이야기?
할 지도 모르지만, 여기에서 전에 어느 사람을 비롯해 몇몇이
미국오일이 중동오일을 이긴다고, 세일석유 및 가스가 중동오일을 이긴다는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이야기를 늘어놓았기에 그런 거 아니지 않냐고 해도 박박 우긴 적이 있기에
내 개인 의견도 아니고, 미국이나 영국의 최고 신문매체인 TB와 WSJ 등을 비롯해
다른 전문미디어들도 하나같이 - 미국 석유회사들(세일 포함) 미국의 은행까지 휘청하는 꼬라지임을.
나중에 혹시라도 잡아떼고 생떼를 쓸까봐 기록보관용으로 남깁니다.
제발 말도 안 되는 멍멍이같은 소리는 그만 두는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