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성, 결혼상대 결격 사유 1위에 ‘유학경험 女’… 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1816115899601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418/77638337/1

조사 결과, 남성의 24%가 ‘유학경험’을 1위로 꼽았다. 이어 부모 이혼(22.5%), 종교관 차이(17.8%), 불임(15.9%) 등을 이유로 들었다.

여성의 29.1%는 ‘종교관 차이’를 1위로 들었고, 비선호 출신지역(24.4%), 사주·궁합 부적합(17.4%), 부모이혼(14.3%) 등이 뒤를 이었다.

비에나래 담당자는 “남성은 아무래도 배우자감의 정신적, 신체적 순결을 중시하기 때문에

유학이나 부모와의 비동거 등으로 장기간 떨어져 있는 것을 싫어하는 반면,

여성들은 결혼상대가 자신과 종교가 같거나 적어도 자신의 신앙생활을 이해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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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오랫동안 들어온 말이라지만

사회에서 전반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저리 생각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특히 자기가 유학 다녀온 남자일수록 저 생각은 거의 종교처럼 굳었던 것이

다른 사람들도 저리 생각한다는 게 오히려 더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그리고 여자들이 생각하는 '비선호 출신지역'은 또 모라냐?

딱 요런 생각을 멈출 수가 음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