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마약을 술에 타서 들여오는 기술까지 생겼다네요~
걸산(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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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00:26
세상에나 마약에 미치면 못 하는 짓이 없다지만
이제는 마약을 양주에 타서 들여오는 수준까지 이르렀다니.
아무래도 저 정도되면 마약사범은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처럼
그냥 간단하게 사형을 시켜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양주 한 병에 무려 1 천 명이 이용할 수 있는 10 억 원어치를
만약에 걸리지 고 들여왔다면 그 결과가 얼마나 클지를 보면 답 나올텐데.
단순히 돈 벌자자는 짓으로 인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마약에 빠져 망가지거나 마약 때문에 또 다른 범죄를 일으키니 더더욱.
근데 더 신기한 건 양주에 탄 마약을 간단히 원상회복 시킬 수 있나보죠?
그렇지 않으면 술에 타서 들여와도 큰 소용이 없을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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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탐지견 코 피해서…필로폰 30g 탄 양주 밀수
http://news.joins.com/article/19968951
이들이 반입한 양주병 속 필로폰 30g은 10억원 상당으로
1000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또 가루 형태가 아니어서 마약 탐지견도 찾아낼 수 없는 형태다.
술에 탄 필로폰을 어떤 방법으로 다시 가루 형태로 만드는지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