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씨는 과연 스폰서로 몸을 팔고도 떳떳한 엄마가 되려고 하나?
걸산(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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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01:16
‘성매매 혐의’ 성현아 “이젠 당당하게 엄마로 살고 싶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422MW182740204813
지금까지 여러차례 유명여배우인 성현아씨가
도대체 모가 모자라서 돈을 받고 몸을 팔았을까로 시작하는
신문과 방송의 뉴스를 여러차례 보아왔기에
뭐 새로울 건덕지도 별로 없을 테지만;
마지막으로 대법원에서 극적인 반전이 생겨
부죄라는 판결이 나자 여러 사람들이 고개루 갸우뚱 했을텐 데.
어떻게 돈 많은 남자한테 돈을 받도 스폰서라는 걸로 엮여
몸을 팔아왔다는 걸 틀리다고는 하지 않으면서도,
끝내 성매매가 아닐 수 있을까 - 요런 질문 말이죠.
돈을 받고 섹스를 제공하고도 매춘이 아니라고?
그럼 불특정 다수에게 몸을 팔아야 성매매이고
아무리 돈을 받고라도 몇몇 사람에게만 진지하게시리
몸을 팔면 상관 없다는 이야기와
그걸 필미로 이제 떳떳한 엄마가 되려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나올 수 있는 것인가 몰라요,
뭐, 하긴 돈 받도 몸을 팔고도 상판 들고 살 멘탈은.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요,
근데 과연 저게 우리네의 일반 상식과는 얼마나 같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