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父 "美시민권 내가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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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父 "美시민권 내가 권유"…

걸산(杰山) 12 339

유승준 父 "美시민권 내가 권유"…법원 "다른 방법 없었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3/0200000000AKR20160523146400004.HTML
비자발급 소송 출석…"시민권 부여 앞두고 한국 징병검사 받아" 지적

입대를 공언하고서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0)씨 아버지가 "아들이 시민권 취득 직전까지망설였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아들에게 선서식에 참석하라고 했지만 거부했다"며 "설득을 해서 선서식 전날 마음을 돌리게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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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 이눔은 참 바보같은 게
남들은 "헬조선"이라고 욕지거리만 뱉는 것도 모르고;

 

아니 미국놈이면서도 '조선'에 들어오고 싶어 안달해서
대체 몇 년을 지랄발광을 하면서 애걸복걸 해왔는 데.

 

이제는 지 애비까지 내새워서 애비한테 덤태기 씌워가며
자기 잘못을 애비한테 돌리기까지 하네요.

 

젼에 '장인'이 죽었을 때도(자살?) 읍소작전으로
징징거리며 비자 달라고 생떼를 썼던 거와 비슷한 맥락.

 

미국 국적 안 따면 이산가족 된다는 멍멍이같은 소리는
대체 호랑이 담배 피던 때 소릴 하고 자빠진 거쥬.

 

미국인이 저리도 '헬조선'이 좋다고 난리를 피우는 것도
아무리 좋게 보아도 제 정신은 아니쥬.

 

V-XXIX-MMXVI

12 Comments
날라리망고 2016.05.30 01:29  
한국에서 병역문제는 정말 엄격한거 같습니다. 되돌리고 핑계되기에는 국민 반발이 넘 심하네요
콩콩1 2016.05.30 08:19  
그건 아마 나랑 관계없는 유명한 사람들(특히 연예인들)에게만 그러는 것 같습니다. 내 주변의 가까운 사람이 스티브 유처럼 한국국적 포기하고 미국국적 취득했다면 아마 너그러히 그 상황을 이해했을지도 모르죠....
유명인이 치르는 유명세죠.. 한국인에게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그런!
zipper 2016.05.30 11:45  
님께서는 아주 교묘하신 글을 자주 쓰시네요.
제생각에는 님께서 다음 둘중 하나 일것 같은데 어느 쪽이신지요?
1. 내용을 잘 알지만 팩트를 흐리게 하여 이슈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2,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본인이 원하는 것만 눈에 들어와서...

다시 정리 할께요.
유승준이 욕먹는 이유는
전국민이 보는 TV 에서 자진 입대 한다고 설래발 치고
국방부 장관까지 이뻐해서 2002 월드컵 개막식 메인 가수로 까지 추천한 넘인데
사바사바 해서 일본 가서 미국으로 튄뒤
시민권 받고 다시 한국으로 올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단순이 유명인이라서 그런 것 아닙니다.
대국민 사기친거죠.
사기 - 상대를 기만하여 이득을 취하는 행위.

유승준 - 전국민에게 사기를 쳐서 대한민국 최고의 사랑받는 가수가 된 후 튐!

혹시 2번이라면 제가 단 댓글 손바닥에 꼭 적으셔서 천번만 보시고
앞으로는 딴소리 하지 마세요.
천억맨 2016.05.31 06:13  
정확한 지적을 하셨군요
콩콩1 2016.05.31 07:57  
뭐가 정확해 보입니까? 님도 zipper님 같은 통찰력과 혜안을 가지셨나 보네요.. 태사랑에는 님들과 같은 능력자들이 꽤 있어보이긴 하더군요..
저같은 무지몽매한 사람들 글 일일이 지적질 하시느라 참 노고가 많으십니다.
콩콩1 2016.05.31 07:55  
^^ zipper님은 짧은 글을 보고 저의 모든 것을 콕 찝어서 파악하실 수 있다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군요.... 님에 제시하는 선택지는 2개뿐인가요? 그리고 그 중에서 제가 2번을 선택하기를 바라시나요??? 위에 적어놓은 내 답글을 보고 님이 뭐라고 이해했건 그건 님 판단이니깐 내가 뭐라할건 아니고..
님이 정리해준 유승준이 욕먹는 이유는 나도 아주 잘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도 선택지 2는 나랑 별 상관이 없어보이는데요. 이를 어쩌죠? 만족을 시켜드리지 못했군요. 1번도 뭐 팩트를 흐리게 할게 뭐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시죠? 난 그냥 일반적인 현상을 말하고자 한 건데?? 뭐가 문제입니까?
zipper 2016.05.31 09:00  
님의 말씀은 요즘 기름장어라고 불리우는 반기문 처럼 하시는 듯이 보이는 군요.
본인의 쓰신글의 내용을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시고 전혀 엉뚱한 답글을 다시니...
전 님이 1번이 아니길 바랬는데 1번이라고 하시니
괜히 쓰레기통에 담겨있는 패기물을 보고
건질 것이 있나!
재활용 할 것이 있나!
뒤지는 헛짓을 했구나 생각합니다.
콩콩1 2016.06.02 14:22  
님! 헛짓한 거 맞아요.... 내가 님에게 지금 이렇게 헛짓하고 있는거 처럼요...
어리석은 답글에 이렇게 내가 반응하고 있는게 참 나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은 내가 이해 안되죠? 나도 님 전혀 이해 안되요....  참 답답한 세상을 살고 있겠구나 싶어서요..
그래도 한 가지 고마워요... 반기문에 비유까지 해줘서... ^^ 감사합니다.
진파리 2016.05.31 02:04  
지 애비한테 덤탱이 씌워가며.
지랄발광.

지 애비?
지랄방광?

이런게
소위 불경을 4개국어로 공부하며
인생의 깨달음을 얻고자 열씨미(그분 표현)
공부 한다지유(그분표현).
하는 분께서
본인이 읽었는지 구입만 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책 구입 사진까지 올려대며 본인의 지식을 자랑하고픈
사람이 쓸수있는 표현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공부를 하면
그에 맞는 글을 쓰든지.
아니면 불교경전 공부 했다는
말을 말든지 해야 되는것이 아닌가요?

이게 뭡니까?
천박하디 천박한.더이상 천박할수 없는 표현들.
손목아지 싹뚝.도끼나 톱으로 머리갈라 확인.
사람한테 배설물.똥.
걸산님.
당신이 읽고 공부한 불교경전에 사람을 그리하라
써있습니까?
그 불교경전 나도 한번 공부해 봅시다.
걸산님.
당신한테 고대루 돌려 주게요.
천억맨 2016.05.31 06:25  
천박함은 말과 글에서 나오지요?
평소에 사용하는 일상안어와 글에서

튀어나오는것이죠.
나이를 먹어가면은 조심 하게 되는것인데....

하기사 남 얘기 할것 없죠?
이런 지적질도 큰죄악의 한가지 라는데...

이넘의 성징질머리는 ....
평생을 못고치네요.

흔히 얘기하는 눈꼴신것은 못보는 성질 머리라서....
나도 성질머리 드러븐 소유자인데(눈꼴신것 못보는...다른것은 인간성 좋은데...)

나이 먹어 감시롱 고치려고 부단히 노력중인데...
불경을 읽었다면은 윤회사상을 너무나 잘알텐데....

다음 생에는 그힘든 세파를 어찌 헤쳐나가려고....
구렁텅이를 자꾸 들어가는지....
하이파이 2016.06.08 21:35  
그냥 쓰레기
꼬롱아빠 2016.07.06 17:18  
제가 사는 이곳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감하고 남자에게 필수적인 자격을 요구하는 것이 바로 의무복무인 군대문제이니까요. 징병제인 우리나라에서 거의 대다수의 남자들이 거쳐야하는관문임에도 이유야 어찌됐든 기피자로 낙인찍혔다는건 아마도 군대가 존재하는한 용서받기 힘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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