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청주시 공무원은 산하기관 등쳐서 중국여행 가고 성매매까정 했다니~
걸산(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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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01:30
여행경비 상납받고 가이드와 성매매 ‘막장 공무원’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510MW143321427612
21 세기 벌건 세상에도 나라의 녹을 처드시는 공무원이란 것들이
아직까지도 산하기관 공갈협박을 해서 영행경비 뜯어서 중국 가서는
가이드와 성매매까지 했다는 게 알려졌는 데,
정말로 아직도 말단까지 뿌리 뽑지 못 한 부정부패가 심각하긴 하나봐요.
거꾸로 일개 지방 공무원 나부랭이도 저럴 생각을 하고 있으니
다른 더 높은 자리는 더 떵떵거리고 더 뻔뻔하게 해드시는 건 아닐까.
근거 없지만 저런 상상을 안 할 수가 음네유,
남의 돈 등쳐서 휴가까지 떡하니 내서 중국 가서 오입질까지 즐겼으니.
저 정도 되면 그냥 약간 처벌만 받고 끝날까요,
아니면 속된 말로 짤리는 데까지 갈까 몰라요.
당연히 파면 되어 세상밖으로 삐져 나와
갑에서 을로 바뀐 즐거움을 맘껏 리게 하는 것도 좋을 듯 한데.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