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마약을 술에 타서 들여오는 기술까지 생겼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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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약을 술에 타서 들여오는 기술까지 생겼다네요~

걸산(杰山) 3 171

세상에나 마약에 미치면 못 하는 짓이 없다지만

이제는 마약을 양주에 타서 들여오는 수준까지 이르렀다니.

 

아무래도 저 정도되면 마약사범은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처럼

그냥 간단하게 사형을 시켜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양주 한 병에 무려 1 천 명이 이용할 수 있는 10 억 원어치를

만약에 걸리지 고 들여왔다면 그 결과가 얼마나 클지를 보면 답 나올텐데.

 

단순히 돈 벌자자는 짓으로 인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마약에 빠져 망가지거나 마약 때문에 또 다른 범죄를 일으키니 더더욱.

 

근데 더 신기한 건 양주에 탄 마약을 간단히 원상회복 시킬 수 있나보죠?

그렇지 않으면 술에 타서 들여와도 큰 소용이 없을테니 말이죠.

 

drug_li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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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탐지견 코 피해서…필로폰 30g 탄 양주 밀수
http://news.joins.com/article/19968951

이들이 반입한 양주병 속 필로폰 30g은 10억원 상당으로
1000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또 가루 형태가 아니어서 마약 탐지견도 찾아낼 수 없는 형태다.

 

술에 탄 필로폰을 어떤 방법으로 다시 가루 형태로 만드는지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3 Comments
천억맨 2016.05.03 06:04  
필로폰은 가루형태를 증류수와 희석하여 주사  하는 방법도 있던데....(영화에서...)

하면 순도높은 증류주에 희석된것이니 소량의 양으로

증유수와 희석하여 주사하지 않을까? 하는 내생각요.

예전에 들은 예기인데 부산의 유흥가에 새벽에 지나다 보면

스레기통에 주사기가 많이 있다던데....

부산이 마약은 많이 하나봐요?

서울의 유흥가에는 눈 씻고 봐도 없던데....

부산을 비하하는것은 아니고,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사실확인은 모릅니다.들었던 얘기를 ....태클사양요.

아니라면 부산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GAIA 2016.05.04 19:05  
가열하면 알콜은 날아가고 마약만 남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히죠 2016.06.08 20:50  
술 못들여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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