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님 보시죠! 댓글로 올리기에는 너무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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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님 보시죠! 댓글로 올리기에는 너무 길어서!

콩콩1 9 399

님! 갑갑하네요!

백번 양보해서 님 기분 이해한다고 치고!

'저런 것은 무시하고 넘길 수 있지만, 저런 수준의 글을 이곳에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분들의

힘으로 지워 나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똑같이 맞대응한다고 생각지 말아주십시오.'---여

우사냥이 표현하는 저런 저급한 방식과 똑같이 맞대응 하지는 않으며, 여우사냥이 '빨갱이'어쩌

니 하는 것에 똑같이 감정적으로 맞대응은 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글 좀 잘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 많지만 내 관점에서 글을 해석하

다보면 글쓴이의 의도를 곡해할 수 있습니다!(글을 똑바로 제대로 써라면 할 말 없지만! 그래

서 제 글이 대개 좀 깁니다. 이런 저런 오해소지 없으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됩니다)


'맞대응할만한 것에 맞대응하고 비아냥거릴 때 비아냥거려도 봅니다만 저렇게 무식하게는 하

지 않지 않습니까! '---내 상식에 와 닿지 않는 논리 전개에 그와 똑같은 논리의 글로 댓글 올려

서 글쓴이는 어떤 기분일까 느껴보라고 같이 맞대응 합니다. 자기 논리에 대해 상대가 느꼈을

기분(주로 불쾌함이나 부동의)을 본인도 느껴봤으면 해서 맞대응 합니다. 이거 잘못입니까? 이

런 정도 맞대응이 저의 생각과 모순된겁니까? 비아냥거림도 마찬가지 이유구요! 그리고 그래

도 저렇게 무식한(몰상식한) 표현으로 맞대응 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만! 이렇게 하

는 맞대응은 님을 모욕하는 겁니까?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됩니까? 글을 다 읽어보시고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정말 나도 할 말이 없

습니다. 문구하나 똑 떼어내서 그것만 가지고 열올리시는 거 같은데 그래서 갑갑합니다.

안그래도 아침 신문에 민주당 진모의원이 해경과 무슨 상급단체의 통화내용을 한부분만 똑떼내

가지고 어이없는 딴지를 걸는 모습을 보여주던데! 나도 기가찬 기분입니다.

말 좀 통하는 몇 사람중에 하나라고 그래도 글을 통해 그나마 다른 이들보다는 사고의 여유와

폭이 좀 더 나은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 내 글이 그렇게 난해합니까? 내가 어떤 생각인지 정말 모르겠습니까?

정말 여러번 외쳤는데요!

'편협한 시각으로 한쪽만 보지 말라고! 대민방의 소수의 목소리도 귀 기우려 보라고!

그리고 정확한 사실을 알기전에 예단을 가지고 정부를 비방하거나 부정하지 말자고! 몰상식하

고 저급하고 미개한 수준의 댓글은 지양하자고'--제 댓글 다 읽어 보셨다면서요!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은 너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는 말인가요? 이쪽도 비난하고 저쪽도 비난

하기도 해서? 한쪽만 비난하라는 겁니까? 이쪽이 옳은게 있으면 그거 옳다고 하고 저쪽이 옳은

게 있으면 그것도 옳다고 합니다. 이쪽이 틀린게 있으면 그건 아닌거 같다 저쪽은 반대로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글 올립니다. 모르십니까?

무조건 한쪽은 다 맞고 다른 쪽은 다 틀리다 해야 합니까? 제가 항상 다른쪽도 봐보라고 누누히

주장하면서 상대방 생각은 이러 이러한 식으로 다를 수 있다고 말해보는데 난 대민방에서 우리

편이 아닌 사람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나 회색분자라고 욕하실래요?

 
너도 똑같이 니 주장만 펴지 않느냐는 그런 말꼬리 잡기의 댓글 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수

준은 아니겠거니 아직도 미련을 가져봅니다만 이거 참 진짜 갑갑하네요!

9 Comments
jindalrea 2014.05.15 08:40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얼굴도 모르는 님을 다 알 수도 없고 알 이유도 없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글로 자신을 말합니다.
님이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글을 올리시는지는 님이 올린 길고 짧은 글을 보고 개개인이 판단할 몫이라 생각하고요

님은 제게 계속 같은 말씀을 하게 하시는데 더이상 님의 글을 이렇게 해석해달라, 니 편 내 편 갈라 편들어달라 하지 마십시오. 그 건 제 몫, 제 자유입니다.
콩콩1 2014.05.19 18:52  
나를 다 알 이유도 없다면서

왜 '님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고 묻습니까?

기껏 난 이런 사람이라고 답하니깐! 알고 싶지 않았다면 그런 질문을 왜 했는지 의아합니다.

당연히 이곳에서 내가 쓴 글로 나를 알릴 뿐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여러분들의 생각만이 진리요

생명이 아니다'라는 것을 말하면서 나를 알리는 거죠! 판단은 님을 포함한 개개인의 몫이라는 것

은 당연한 거구요!

나의 글을 이렇게 해석해달라 부탁한 게 아닙니다. 물어와서 설명하였고 내 바람도 표현했을 뿐

입니다. 니편 내편 가르지 말라구요? 님과 같은 부류의 글을 올리는 사람들 중에서 저급하고 쓰레

기 같은 거 걸러내도록 같이 힘써 보자는 겁니다.

그것도 님 자유입니까?
jindalrea 2014.05.15 08:43  
하실 말씀은 님의 신념과 철학, 사상이 담긴 님의 글들로 충분합니다. 그 글들을 관통하는 맥을 통해 님을 대변하는 것이고 님의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각자 님을 평가하고 판단할 것입니다.
싸무이바람 2014.05.15 09:28  
콩콩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누가저급한 말장난하는지  많은회원님들이 판단하시리라봅니다
나마스테지 2014.05.15 09:55  
쪽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콩콩님!
다른 시각으로 볼 건덕지가 없는데 뭘 다른 시각으로 보라는 건지요!

정부편 들어서 알바가아니고 잘못하는정부 편들면 알바가 될수도 있어요.돈도 안받는 알바는 좀 이상하지만요.

가슴아픈세월호여파인지대민방식구느는현상보이네요
먼지 2014.05.15 10:09  
알속의 병아리는 세상이  따듯하고  안락하다고만 생각 할겁니다 
가끔은 답답하겠지만  거기에 머물러 세상에 나오지도 못하고  사라진다면 세상은  조금은 갑갑하지만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하겠지요
 
세상 모든 존재들은 각자 다른 환경과 경험과 기억과 주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세상을 다 알기 전까지는 참 어려운 일입니다.
여우잡이 2014.05.15 11:24  
횡설수설은 다른곳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킁타이 2014.05.15 11:31  
여우잡을려면 산으로 가셔야 하는거 아닌가?
콩콩1 2014.05.19 19:08  
'여우잡이' 댓글 보이시죠? 이곳의 수준이 이런겁니다!

자기 뜻과 안맞으면 '딴데로 나가서 놀아라~~~~~~~~~!' 아니면 '입 닫고 있어라~~~~~~~~~!'

님이 이곳에 머무시려면 저런 거 감당할 수 있는 맷집을 좀 길러야 할 겁니다.

여기 아주 재미있는(생각없는 인간이라서 자기가 진자 재미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인

간이 간간이 보입니다. 자기 머리에 든 거 표현할 줄 몰라서 욱하는 인간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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