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이명박근혜를 옹호하신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팟케스트와 JTBC 뉴스만 보니 한국이 썩어가는 모습을 잘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몇번인가 글을 쓰면,

넌 한국 떠나 미국 사니 관섭하지 말라! 고 했고

그동안 대민방에 일절 글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오늘 울 마님이 저에게 한국친구들 단톡방 이야기하길레 그냥암꺼나에 쓸까? 하다가 이곳에 적습니다.

와이프 친구들 단톡방에서 박근혜 탄핵이야기 때문에 뜨거웠나 봅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왜 아직도 탄핵을 안하지? 했더니

친구중 한명이 넌 미국사니 신경꺼! 했답니다.

저보다 똑똑하고 현명한 마님께서

왜 자기가 한국에 관심을 가져도 되는지 아주 쉽게 말했더니

친구들이 넌 언제든지 무슨 말을 해도 됀다! 고 했답니다.

미국에서 명절이면 한국계 은행들은 수수료 없이 한국 송금을 해줍니다.

그것이 몇조 단위라서 미국에서 정식 수사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와 동시에 

"내가 명절뿐만아니라 생일이나 기타 경조사 때 마다 한국에 붙인 돈이 얼만돼!"

친구들이 애국자 났다고 웃으면서

넌 신경써도 된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