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민주주의를 알아?!!!”
먼저, 대뜸 반말 써서 미안합니다. 신구 님 광고 흉내 내다 보니...(요즘은 이 광고 모르는 분도 꽤 계시겠네요... 그런 분들은 '니들이 게 맛을 알아'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다보면,......
누가 옳고 그러고를 떠나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이 뭔 잘난 척...???)
두번째. 니 편, 내 편!
한 사회의 현상이 일부에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저 집단-거의 전체-은 도대체 왜 저러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혹은 가끔씩은 “생각이란 걸 하는 걸까?” 싶은 때도 많습니다.(어느 무리에나 그런 사람 있습니다만, 유달리 어느 쪽 집단에 더 심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과정에 이르기 까지 여러가지 생각이 있습니다만 거두절미하고 결론만 말하자면,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그 생각에 바탕해서 견해를 정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제 편이라고 생각하면 뭘 해도 그냥 따르는 거구나”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주옥순은 '딸이나 어머니가 위안부였어도 일본을 용서하겠다'고 했지요.(참 부러운 정신세계입니다. 좋겠네요. 딸이나 어머니가 능욕 당하는데 용서를 해 주겠다는 그 대범함, 포용력이라니... ㅡ.ㅡ 지금이라도 고생하는 일본 자위대에게 좀 은혜를 베풀어 보시던가......)
첫번째. 아몰랑!!! 그냥 (나도)좋은 거 할래!
사람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분명 그들의 행동을 보면 왕정복고나 전제군주제, 혹은 전체주의를 떠받드는 것 같은데 말은 다 '민주주의'를 외칩니다.
그러니 제 편이 유리하면 '민주주의'고, 제 편이 불리하면 난리를 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만 민주주의가 완전무결한 체제도 아니고, 여러가지 대안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떳떳하게 “왕정으로 돌아가자”라거나 “전제노예제로 돌아가자”고 말을 못 할까요?
푸틴도, 곰돌이 시도, 북한도 다 민주주의 외치면, 소가 누가 키웁니까?
이러다 진시황, 로마 네로황제, 히틀러도 민주주의했다고 주장할 것 같습니다.
이럴거면 대체 정당제, 민주주의 같은 거 왜 하는 걸까요?
그냥 '닥치고 편 먹기나 해!' 아닙니까?
그리고,.........
사실 이 정보를 적으려고 윗글 한번 써 봤습니다. ㅋㅋ(진짜입니다.^^)
맨날 정치 얘기만 따로 하면 재미 없잖습니까... ^^
'토스'에 세계결제시스템이 생겼다네요.
아마도 하나은행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미 쓰고 계실 수도 있겠는데,...
하나은행은 적용되는 나라는 더 많은 대신에, 타이 빼고는 수수료가 조금씩 붙는 모양인데, '토스'에서는 아직은 타이, 싱가포르, 대만 밖에는 되지 않으나 수수료를 (아직은)돌려준다고 합니다.(수수료를 돌려주고 잔돈을 남기지 않을 수 있어서 편리할 듯 합니다.)
'띳머니'라는 것에 충전을 해서 QR코드로 결제를 한다는데, 시골이나 QR코드가 안 되는 곳에서는 쓸 수 없겠지만, 방콕에서만 노시는 분이면 꽤 쓸모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