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암 말이나~~
jindalrea
13
207
2016.11.08 01:19
저는 이 방의 대다수의 분들보다 어려서인지..
87년 민주화투쟁 땐.. 사과탄 밟고 차고 코 찔찔거리며 하교하던 기억 뿐..
그런 제게.. 지금은 참 버겁네요..
사실, 상식의 붕괴가 일상에서의 삶을 제일 힘들게 합니다.
불안과 분노.. 그래도 절망하지 않으리라는 발버둥..
저는 이 방의 여러분들 말씀 머리로는 알겠는데 심정으로는 어렵네요.
다음 정권이 고민되기 보다는.. 쫙 엎고 판을 새로 짜고 싶단 열망만 있을 뿐!
매일 쏟아지는 언론의 플레이.. 여론 몰이..
결국 선택의 책임은 공동체 전부가 진다는걸 깨닫는 이들과
태어나서 지금껏 잘 살아보세를 외치는 소시민들의 불만이 응집..
누굴 밀어야 한다는 딴세상 얘기만 같고, 일단은 결판을 보자!
그리고 뒷구멍에서 자행되는 한일협상 등의 추잡한 얼굴을 놓지 말자! 정도??
김대중과 김영삼 식의 힘 겨루기가 현재 가능하다 여기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고,박근혜의 버티기에 해도 안된다는 실망감으로 올까 패배주의적이거나 개량적인 발상 전체를 거부하고자 하는게 현재 제 솔직한 고백입니다.
다만, 국민들이 의구심을 갖고 묻기 전에.. 물을 땐 이미 의심과 비판이 따라오니, 현재 나라 안팎에 쌓이는 경제, 교육. 외교, 안보, 문화 등의 문제들에 야당이 착실하게 대안과 답안을 준비해 놓길 바랍니다. 국가의 시계는 퇴행을 거듭하는 듯 보여도 국민들은 오늘과 내일을 살아야 하니까요.
87년 민주화투쟁 땐.. 사과탄 밟고 차고 코 찔찔거리며 하교하던 기억 뿐..
그런 제게.. 지금은 참 버겁네요..
사실, 상식의 붕괴가 일상에서의 삶을 제일 힘들게 합니다.
불안과 분노.. 그래도 절망하지 않으리라는 발버둥..
저는 이 방의 여러분들 말씀 머리로는 알겠는데 심정으로는 어렵네요.
다음 정권이 고민되기 보다는.. 쫙 엎고 판을 새로 짜고 싶단 열망만 있을 뿐!
매일 쏟아지는 언론의 플레이.. 여론 몰이..
결국 선택의 책임은 공동체 전부가 진다는걸 깨닫는 이들과
태어나서 지금껏 잘 살아보세를 외치는 소시민들의 불만이 응집..
누굴 밀어야 한다는 딴세상 얘기만 같고, 일단은 결판을 보자!
그리고 뒷구멍에서 자행되는 한일협상 등의 추잡한 얼굴을 놓지 말자! 정도??
김대중과 김영삼 식의 힘 겨루기가 현재 가능하다 여기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고,박근혜의 버티기에 해도 안된다는 실망감으로 올까 패배주의적이거나 개량적인 발상 전체를 거부하고자 하는게 현재 제 솔직한 고백입니다.
다만, 국민들이 의구심을 갖고 묻기 전에.. 물을 땐 이미 의심과 비판이 따라오니, 현재 나라 안팎에 쌓이는 경제, 교육. 외교, 안보, 문화 등의 문제들에 야당이 착실하게 대안과 답안을 준비해 놓길 바랍니다. 국가의 시계는 퇴행을 거듭하는 듯 보여도 국민들은 오늘과 내일을 살아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