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래의 난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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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01:54
19세기 세도정치로 인해 국가 기강이 해이해지면서 탐관오리의 부정은 극에 달했고,
농민들의 삶은 점차 피폐해져 갔다.
이에 농민은 종전의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항거, 봉기 등의 적극적인 방법으로 지배층의 부패에 대응했고,
이러한 움직임은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다.
이래서 역사를 배우라고 하나 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2016-10-29 08:24:18 그냥암꺼나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