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누리당사에 던진 계란을 의경들이 청소했다네요.
만약, 9일 탄핵안이 부결 되면 새누리당사는 청소업체가 아니라 철거업체를 고용해야 할 것이예요!
표창원을 고소한 민경욱을 보며, 저항권을 행사할 다양한 구상도 해보고..
비박의 협력을 구하기보다는 비박이 백기투항 해야 한다 여기는 평범한 생각이 정치권들과 온도차가 크다는 거에 적잖이 실망했어요!
국민들 진짜로 화 났는데, 아직 저들은 잘 실감이 안나나 봐요.
이정현, 민경욱, 김진태, 윤창중.. 땔감을 보태는게 새누리의 요즘 일상인 듯!
맨날 민심을 무겁게 받는다며 여야가 협상하자는 둥 정작 민심과는 먼 뻘소리나 하믄서!

탄핵안 상정과 보폭을 맞추어 언론과 짜고 치는 공작 정치가 시작되었죠.
경제 위기, 안보 위기.. 왠만한건 국민들이 내성이 생겨..
음~ 차분하고 냉정한 마음으로 일주일을 살려고요.
그나저나 특검 증인들 불출석설.. 김기춘과 우병우에 대한 수사..
매국교과서, 한일협정, 방산비리.. 차곡차곡 적어두고..
다음 주엔 살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시 쓰는 한국 현대사의 현재에 계시는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국민권력을 마음에 새기며 저도 잘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