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스님.. 세월호 1000일.. 소녀상..
jindalrea
5
202
2017.01.09 00:10
정원 스님의 분신을 접하며..
전태일이 생각나고.. 법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본다.
헌재와 특검..
난무하는 비리와 거짓말 속에..
천만은 헛헛한 기사꺼리인가..
지치지 말고 정진하라는 님들의 절규가..
아리고 아프다.
세월호 천일의 역사에..
결과물은 참혹하리만큼.. 없다.
아직도 길 위에서 가슴을 뜯는 유가족과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생존자들의 여전한 그 날.
같이 아파하는 국민들.. 그저 우리가 있다.
2017년에도 우리는 경험한다.
일제의 야만적 폭력성과
자리를 지키는 신발 없는 소녀상.
방치되는 역사 왜곡.
죄인들은 더이상 썩은 민낯에.. 부끄러움조차 없다.
이 긴 터널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다.
이 밤이 너무나 춥고 길다.
전태일이 생각나고.. 법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본다.
헌재와 특검..
난무하는 비리와 거짓말 속에..
천만은 헛헛한 기사꺼리인가..
지치지 말고 정진하라는 님들의 절규가..
아리고 아프다.
세월호 천일의 역사에..
결과물은 참혹하리만큼.. 없다.
아직도 길 위에서 가슴을 뜯는 유가족과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생존자들의 여전한 그 날.
같이 아파하는 국민들.. 그저 우리가 있다.
2017년에도 우리는 경험한다.
일제의 야만적 폭력성과
자리를 지키는 신발 없는 소녀상.
방치되는 역사 왜곡.
죄인들은 더이상 썩은 민낯에.. 부끄러움조차 없다.
이 긴 터널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다.
이 밤이 너무나 춥고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