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우울한 뉴스...
희망없어 보이는 정치로 인해 비관적일 수 밖에 없다고 했었어요.
정치뿐 아니라 경제도 망해가고 있는 중이죠.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아래 디플로맷의 글처럼 이렇게 콕 집어서 글로 써 놓으면 분명해지는 일이에요.
다만 모두들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애써 희망을 갖고 살지만 말이죠.
보수를 참칭한 사기꾼들과 그들을 이용해먹은 재벌들, 그리고 멍청하게도 그런 뻔한 수작에 속아서, 혹은 무지해서, 혹은 그저 특정 지방이라는 이유 하나로, 지난 10년간 멍청하게 투표해온 결과, 이제 망할 날이 멀지 않았나 봅니다...
http://thediplomat.com/2016/12/south-korea-is-poised-for-economic-disaster/
사실 너무 뻔한 일이죠.
수출 비중이 경제의 절반을 차지하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가진 나라가, 혁신을 제대로 못하는 한심한 기업문화에 발목잡혀있고, 주 종목인 전자 자동차 조선은 나날이 중국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멍청한 국민이 뽑아놓은 사악한 인간들은 미래에 대한 대비는 커녕 사리사욕만 챙겼으니, 미래가 있겠어요?
조선은 이미 망했구요...
전자는 중국이 거의 따라잡았구요...
자동차는 중국이 전기차 1위고 테슬라가 새판을 짰는데, 타성에 젖어 이미 게임에서 밀려나는 수순인 듯 하구요...
누가 다음에 정권을 잡을지 모르겠지만, 내리막길 한국을 과연 살릴 수 있을까요?
지난 사기꾼들이 싸놓은 똥치다가 아마 빠져죽을듯...
나는 투표 제대로 했는데, 우리 불쌍한 영애...이러면서 말도 안되는 인간을 키워서 나라 말아먹게 만든 지방때문에 같이 망해야 한다면 정말 억울한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