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사일러스님이 올린 글을 보기 전까지는 나는 모르고 살았었다.

사고가 있던날은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받고 있었다

그사고는 간첩이 한국의 혼란을 유도하기 위해서 이리역에서 폭약을 운반하던

 기차차량에 폭약을 설치하여 폭파하였다.그렇게 들었고 사일러스님이  올린글을 보고서

혹시나...혹시나...하면서 찿아보았다. 아뿔사! 내가 이렇게 무지몽매 하였던가!

그렇게 듣고,알고 있었는데....전혀 생각도 못했던.....

설마,에이....하면서 이곳,저곳을 뒤적거렸다.

하기사.... 제대말년에 5.18의 광주에서의 일.....

광주시민이 북한의 간첩들과 교도소의 죄수들과 폭동을 일으켜서....

전방에 근무하던 나와 내동료들 ....아니 그당시 군복무를 하던 군인들은 오랜기간동안

비상사태에서 완전군장에 취침시에도 군화를 벋지못하고 취침하는 상황...

그당시 전방군인치고 그지역사람을 향해서 얼마나 욕을했던가!(후방은 모름은 )

그빨갱이들 때문에 애꿏은 우리가  개고생한다,죽일놈들이다,하며....

제대후에도 한동안은 긴가민가 하였던일.

하여,나같은 무지몽매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을까하여 이리역 폭발사고를  링크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B%A6%AC%EC%97%AD_%ED%8F%AD%EB%B0%9C_%EC%82%AC%EA%B3%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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