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새빨간 거짓말
사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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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20:45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 꽃아넣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과거 여비서 대동 황제출장이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김씨는 2015년 국회의원 시절 시답지 않은 이유를 들어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피감기관의 유럽지부 신설 예산을 통과시키지 않았다.
그리자 해당 기관은 김씨에게 여성인턴을 대동한 유럽여행를 제공한다.
그 이듬해 피감기관은 “유럽에서의 활동이 중요하다”는 김씨의 의견에 따라 예산지원을 받게된다. 아니?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유럽이 중요한 걸 꼭 가봐야만 아나?
이건 누가봐도 갑질 삥뜯기다. 이런 식으로 김씨가 권력을 이용해 저질러 온 삥뜯기 사례가 여기저기서 폭로되고 있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공무를 위한 출장이었다면서 이런 김씨를 감싸기에 급급하다.
공무를 위한 것이라면 마땅히 자신의 국회 활동비로 갈 것이지 왜 피감기관의 돈을 갈취해서 가는가?
김씨는 해당 여성이 정무비서관이었다고 했는데 사실 그 여성은 당시 인턴 신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의혹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 둘은 미국에도 단 둘이 여행을 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더 큰 거짓말로 발전한다. 그러다가 결국 모든 것이 들통나는 것.
이런 뻔한 거짓말을 왜 하는가? 김씨의 거짓말을 그대로 발표하는 청와대도 같이 거짓말을 하는 공범이 되는 것이다.
김씨는 왜 담당 비서관을 두고 이 젊은 여자와 단 둘이 여행을 갔을까? 이 여자인턴은 외유 10일 후에 9급 공무원으로 정식 채용되더니 불과 6개월만에 6급 공무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이 여비서가 최순실?이던지 아니면 그동안 김씨 아래 있는 다른 비서들이 그토록 형편없는 쓰레기들이던지 둘 중의 하나라고 해야하나?
이 피감 기관의 이름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다.
청와대는 올 해 이 기관의 지원하고 있는 존스홉킨스 대학 산하 한미연구소(USKI)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USKI는 워싱턴 정가에 막대한 로비자금을 쏟아부은 일본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위안부 동상 설치를 위한 미국 내의 여론을 형성에 기여하는 등 그동안 한미관계에 막중한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이 USKI에서 선발한 연구원을 뽑아내고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꽂아 넣으려다가 마음대로 안되니까 지원금을 중단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런 갑질이 미국에서는 통하지 않는 것 같다. 난리가 났다.
그러자 청와대 왈, 국회에서 중단을 결정한 것이라고 변명을 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예산이 이미 통과된 상태였고 지원 중단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없었다고 한다.
이런 뻔한 거짓말을 뻔뻔스럽게 하고 있는 청와대가 참 부끄럽다.
김씨는 2015년 국회의원 시절 시답지 않은 이유를 들어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피감기관의 유럽지부 신설 예산을 통과시키지 않았다.
그리자 해당 기관은 김씨에게 여성인턴을 대동한 유럽여행를 제공한다.
그 이듬해 피감기관은 “유럽에서의 활동이 중요하다”는 김씨의 의견에 따라 예산지원을 받게된다. 아니?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유럽이 중요한 걸 꼭 가봐야만 아나?
이건 누가봐도 갑질 삥뜯기다. 이런 식으로 김씨가 권력을 이용해 저질러 온 삥뜯기 사례가 여기저기서 폭로되고 있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공무를 위한 출장이었다면서 이런 김씨를 감싸기에 급급하다.
공무를 위한 것이라면 마땅히 자신의 국회 활동비로 갈 것이지 왜 피감기관의 돈을 갈취해서 가는가?
김씨는 해당 여성이 정무비서관이었다고 했는데 사실 그 여성은 당시 인턴 신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의혹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 둘은 미국에도 단 둘이 여행을 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더 큰 거짓말로 발전한다. 그러다가 결국 모든 것이 들통나는 것.
이런 뻔한 거짓말을 왜 하는가? 김씨의 거짓말을 그대로 발표하는 청와대도 같이 거짓말을 하는 공범이 되는 것이다.
김씨는 왜 담당 비서관을 두고 이 젊은 여자와 단 둘이 여행을 갔을까? 이 여자인턴은 외유 10일 후에 9급 공무원으로 정식 채용되더니 불과 6개월만에 6급 공무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이 여비서가 최순실?이던지 아니면 그동안 김씨 아래 있는 다른 비서들이 그토록 형편없는 쓰레기들이던지 둘 중의 하나라고 해야하나?
이 피감 기관의 이름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다.
청와대는 올 해 이 기관의 지원하고 있는 존스홉킨스 대학 산하 한미연구소(USKI)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USKI는 워싱턴 정가에 막대한 로비자금을 쏟아부은 일본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위안부 동상 설치를 위한 미국 내의 여론을 형성에 기여하는 등 그동안 한미관계에 막중한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이 USKI에서 선발한 연구원을 뽑아내고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꽂아 넣으려다가 마음대로 안되니까 지원금을 중단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런 갑질이 미국에서는 통하지 않는 것 같다. 난리가 났다.
그러자 청와대 왈, 국회에서 중단을 결정한 것이라고 변명을 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예산이 이미 통과된 상태였고 지원 중단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없었다고 한다.
이런 뻔한 거짓말을 뻔뻔스럽게 하고 있는 청와대가 참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