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 48%

울산울주 6 261 2018.11.29 10:27

불과 몇 달 전인가
이럴 것 같다고 했다가...

댓글로 다구리 썼는데

김경수. 드루킹은 정직하지 못했고
유은혜등 장관 임명은 박그네급 불통
경제는 무능이 아니라 무식한 듯
이재명도 못 죽였는데 박원순은 미꾸라지

이제 김정은마저 서울에 안 오면
48% 도 다시 미끄럼틀 탈 형편

노무현 대통령때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과오없이 잘 할 줄로 믿었다

이해찬 대표님이 가관이다
우리가 20 년은 더 정권 잡아야한다고

아이구. 남은 3 년도 갑갑한데?

6 Comments

징징다진 2018.11.29 12:38

전업 데모꾼들이 정권탈취후 아직도 자기들이 책임져야할 주체라는걸 모르고 아직도 반대를 위한반대 적폐타령만 하고있어요 진짜 이 똥들을 어떻게 치워야할지..
노대통령은 방향이라도 맞게 갔지만 ..문통령은 진짜 무식에 외눈박이라...

다람쥐 2018.11.30 07:27

제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내가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아는 것 중 하나가,
님 처럼 무지막지하게 무식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좀먹을 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게 해악을 끼친다는 것이죠.

머 어짜피 인류가 얼마나 가겠어요.
길어야 몇천년이겠죠.

강희제 2018.11.29 21:56

어느 정권이나 정권 초기에는 국민들의 기대감 때문에 지지율이 높지만 시간에 지남에 따라 당연히 지지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데에 있어서 국민의 100프로를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정책에서 보듯이 국민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치를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 정권이나 민주정권은 정도를 지키고 있고, 48%의 지지율도 엄청난 것입니다.

보수라는 것은 어떠한 전통적 가치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그러한 보수는 없고 보수를 가장한 적폐들만 있습니다. 이들이 지키려는 전통적 가치는 바로 친일과 독재입니다.

친일과 독재를 중심적 가치로 하여 이를 지키려는 속칭 보수주의자들이 추앙하는 적폐들을 보면 다 감옥에 가거나 쫓겨나거나 죽거나 했습니다. 이승만(쫓겨나고) - 박정희(총 맞아 죽고) - 전두환(감옥 가고) - 노태우(또 감옥 가네) - 이명박(계속 감옥 가네) - 박근혜(역시 감옥 가네).

이들 적폐를 지지하는 것도 자유이고, 숨 쉬는 것도 자유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기 때문입니다.

강희제 2018.11.30 16:10

그냥암꺼나 방에 빅야드님께서 "내가 늙어감을 인정해야 할 증상들..."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댓글도 33개나 달렸습니다. 울산울주님이 쓴 글과 징징다진님의 댓글에 대하여 조목조목 비판하고 싶은데 귀찮네요. 아마 이것도 늙어감을 인정해야 할 증상이 아닌가 합니다. 아니면 그만한 가치가 없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kairtech 2018.12.03 21:11

어렵고 힘든한해가 이제 얼마남지않았습니다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의시계는간다 라고 군복무시절에 많이하던 조크처럼
님의 생각에 동감도하고 어떤때에는 너무 과격하다라고 혼자생각도해보곤했습니다
늙어감에있어서 변기안의 파리맞추는게 내맘대로안되는 나이되다보니( 남들은 잘맞추는분도계시겠지만)
머리만 쌩쌩돌아간다고 나름 살아있음을 자만하다가
궈드코아 i7 CPU 가 처리할일을 286, 386, 펜티엄 그것도 셀러론 CPU 주제에 덤비다가
overload 가걸려 뇌출혈로 반신불구가된 친구놈생각이납니다
너무 똑똑해도 호사다마라고 슬렁슬렁 게으르게사는것도 생활의 지혜이기에
님도 새해에는 slowlife 로 소확행을 지양하심이.......
그게 내가 네게로가고 너또한 네게로오는 길입니다 라는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태국에서 한번만나뵙고 같이 클럽에갑시다 ㅎ ㅎ
나이들었다고 입구에서 뻰찌당하지는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