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받쳐주는 한 무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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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받쳐주는 한 무섭지 않다!

다람쥐 4 274

지난 달 치앙마이에서 정글 집라인을 탓습니다.

한번 타니 바로 알겠더군요.

줄에 걸리자 마자 엉덩이 팍 내리면, 의자에 앉은 느낌이고,

더 이상 무섭지 않다는 것을요.

 

아래로 수백미터, 길이로는 1킬로 짜리 집라인을 타고 가는데,

코스가 일부러 그랬는지, 잚은 것 부터 길들였는지 모르지만,

엉덩이 탁 걸치고 나서 출발 하니 무서운 것은 저리가고 너무나 행복 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멋진 분이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분 엉덩이를 받쳐줄 

튼튼한 믿음을 보여 줄 시기라고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해 봅시다.

누군가가 out 돼면, 가장 이득을 볼 자들이 범인이다.

 

4 Comments
참새하루 2018.07.23 16:39  
그줄을 끊고 싶어서 손이 근질한 세력이 있고
그 세력을 떠받드는 또 어중이 떠중이들이 있으니
조심해야 겠지요
아직도 타고갈 길고 긴 줄이 남았는데 말입니다
새벽이 올때까지 계속 쭉  힘내야겠지요
강희제 2018.07.23 17:51  
저는 개인 문재인은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정치인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은 지지합니다.
가문비 2018.07.23 23:44  
겨 묻은 분은 그게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몸을 던지고 똥 묻은 개시기들은 떵똥거리는... 국개 시키들은 지 한테 묻은지도 모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망고파인애플 2018.07.24 15:56  
먼지털어 먼지안나는사람없다합니다...
그먼지가 작은 티끌인지..아니면 검은 재 인지의 차이 인데 말이죠..ㅠㅠ
노회찬의원님은 하얀 한복에 작은 티끌이 묻었을뿐인데...너무 하얀옷이였기에...안타까운 마음임니다..
너무깨끗한 삶을 추구하셨기에 자책감도 크셨을테고...명복을 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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