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조셉 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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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조셉 김 이야기..

여우야여우야 11 411
TED에 탈북자 출신 청년의 스토리가 올라왔네요....

14분짜리 영상이고, 자막이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한번 봐 주세요...


11 Comments
할로윈 2013.06.29 10:50  
아래에 국정원 대선 관여및, NNL 관련의  많은 황당한주장이  이제는  잘못된것이라는것,  여우야님  인정하시나요?    국민 여론이  새누리에  등을 돌린다는것을  알고있나요?
이명박 정부에서,  정권연장을 위해,  엉터리 짜집기 정상회의록 발표하고,  국정원 조정하여
대선에  관여케하고....  TED 에  탈북자 영상을  소개하는  물타기 성, 글을 올리는것은  새..
당과  똑같으네요,  쓸때없는글좀  올리지 마세요...
여우야여우야 2013.06.29 11:19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국정원이 대선에 관련되었는지 아닌지는 검찰조사와 국정조사 예정입니다.
'NLL관련 황당한 주장'은 또 뭔가요..?
국민 여론이 새누리당에 등을 돌리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박근혜정부 지지율은 여전히 고공행진중입니다.
엉터리 짜집기로 회담록을 편집했다는 주장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북한의 참상을 알리는 명강연을 쓸데없는 영상이라고요?
님이 보시기에는 그럴지 모르겠습니다만 동영상에 대한 평가는 개인의 영역이므로 이건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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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많은 분들은 우리나라 정부는 욕을 해도 북한의 세습, 인권에 대해 고민하는 분은 무척 찾기가 어렵습니다.
인권 자유 평화.. 이런걸 부르짖는 분일 수록 북한의 참상에 대해 더욱 목소리를 높혀야 하는것이 정상적인 것 아닙니까?

개개인이 어느 정당을  지지하든 아니던 제가 알바 아니지만
북한의 인권에 대해선 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플레이 하고 느낀점은 많지만, 글 올린 사람이 맘에 안들어 침묵하는 분위기인지,
아님 아예 플레이 조차도 안하는지는 몰라도

북한의 비참한 현실을 직시하자는 글에 쓸데없는 글이라고 매도 하시는 분은
그럼 저 북한의 현실에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까?
sarnia 2013.06.30 03:26  
TED 동영상 원제가 The family I lost in NK, and the family I gained 로군요.

이 동영상의 핵심주제는 "북한의 비참한 현실을 직시하자".. 가 아니고요.
고난, 서로간의 보살핌, 희망, 동기, 변화 와 같은
삶의 희망적 프로세스에 관한 보다 본질적인 레슨를 보여주고자 하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군더더기를 달아 나름 의미있는 동영상을 삼류 프로파겐다로  만드시는 것보단,,
차라리 1994 년 시작된 북의 고난의 행군이 북의 권력구조와 직접적 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연구하신 리포트를 따로 올리시는 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여우야여우야 2013.06.30 09:54  
북의 권력층과 북의 인민들의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증명하란 뜻인가요?

저 동영상을 보고
대한민국에 태어났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부모와 남매가 헤어진게 누구때문일것 같습니까?
MDNA 2013.07.19 21:58  
부모와 남매가 헤어진이유는 미국과 소련의 냉전때문이지요... 미국은 서유럽에게 120억달러 경제원조금을 주면서 수출시장확보하고 동유럽의 공산주의를 막고 동양은 일본에게 경제원조금을 주면서 동유럽의 공산주의를 막았죠.. 그피해가 한국과 베트남이라고 보는데. 북한이 자발적으로 전쟁일으킨건 아니에요.. 혹시나 말씀드리는거에요 혹시나 북한때문에 헤어졌다고 말할까봐
여우야여우야 2013.07.20 10:08  
저 상황은 한국전쟁 이후의 얘깁니다.
북한의 폐쇄적인 정권이 가족의 생이별을 만든겁니다.
북한에 거주이전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있습니까?
아무나 여권을 발급받아 다른 나라를 방문할 수 있습니까?
다른 나라 사람들과 전자메일이나 우편을 왕래할수 있습니까?
아무나 북한을 방문해서 인솔자 없이 마음대로 아무지역이나 관광을 다닐 수 있습니까?

가족의 생이별이 미소간의 냉전 때문이라고요?
어떻게든 북한의 문제는 아니고,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건가요?

사상교육의 휴유증이 꽤 오래가네요.
여우야여우야 2013.07.20 10:11  
북한이 자발적으로 전쟁을 일으킨건 아니다....
한국전쟁에 북한의 잘못은 없다는겁니까?

오늘 재수가 없으려니 뭐 이런 쓰레기 같은 표현을 다 보네요
여태 본 태사랑의 쓰레기 글들 가운데 최악의 표현입니다.
벼리남친 2013.07.02 16:06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일인입니다.
 지금은 호주에 살고 있고요.
북한이란 나라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는분은 적어도 태사랑 회원분들중에서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단지 북한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에 대해서 서로가 다양한 의견들이 있겠지만서도.
북한이 세계 공산주의 공산주의 국가중에서도 좀 특이한 유형의  스타일이라서 아직까지 무너지지않고변하지도 않은
유일한 공산독재국가라는. (60년이 넘었네요)
생각같아서는 그냥 무너져버렸으면 좋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이 그걸 감당할수 있으리는 아무도장담을 못해서 통일한다고해도 문제, 안하고 그냥 끌고 가기에는 언젠가는 통일을 해야한다는 막연한 생각에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가 통일을 왜 해야하나하는 문제의식등에 관한건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사실머 북한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지는것 같진 않네요. 전쟁난다고 외신에선 그렇게 난리를쳐도 정작 한국에선 평온한걸보면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나쁜면도 있는것 같네요.
특히나젊은이들은 당장 입시와 취업이 더욱 중요한 문제라서 북한에 대해선 도무지 무관심하네요.
이대로가다간 통일을 한다고해도 우리가 독일처럼 한 민족으로 잘 살아나갈수 있을까요?
그네들도 통일후유증으로 지금도 힘들다고 하는데요.
여우야여우야 2013.07.20 10:18  
북한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지는 몰라고
북한에 대해 비판을 가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수두룩합니다.
싸나이 2013.07.29 18:17  
여유야여유야님

북한의 현실, 인권에 대해 그렇게 열을 올리시는데

그렇다면 질문!!

북한도 물론 인권문제가 있다는 거 인정하고요

그 독재정권, 군부, 공산당 나쁜 놈들이지요

그런데요,
민주국가에서
정부권력기관에서
정치개입하고, 사찰하고, 부당한 권력행사하는것,
나쁜 짓 아니에요?
입에 거품을 물고 일어나야하는일 아닌가요?

박근혜 이분께서
후보자시절,, 그렇게 국정원직원의 인권에 대해 염려하셨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국민의 주권이 침해당한 이 부분에 대해 침묵하는 건
너무 비겁한 거 아닌가요?

유리한거 잡으면 입에 거품물고
불리한거 나오면 침묵하는 거
이게 비겁한 거죠.

여유야여유야님...

북한 문제 있다는 거 다 인정합니다.

그 접근 방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고요.

모든 사람을 편현한 사고로,
현 정권이 말하는 종북이니 좌파니 몰아붙이지 마세요.

어디에 북한에 비판을 가하지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한지.....
좀 확인이나 하고 말하는 건가요?

또 소문듣고 어디에 간첩 10만명 이라드라,,
어디에 좌파가 많다더라... 이런 이야기 말고요...

님 맘에 들지 않으면 남의 글에 대해
재수가 없다느니,
최악의 글이라느니...

좀 심한거 같아요.
님이 성인이 많다면
좀 진중한 글과 논리와 사리에 맞게
그리고 상대의 글을 존중해 주세요.
여우야여우야 2013.07.29 19:21  
주권이 침해 당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침해 당했습니까?
말은 거창한데.. 구체적인 부분을 말씀해 보세요

만일, 국정원의 댓글과 관련해서 하신 말씀이라면,
정치기관의 대선개입이고, 있어선 안되는 일 맞습니다.

과거 군사정권시절에서도 있었을거고,
슨상 김대중, 뇌물 노무현 시절에도 국정원을 이용한 정치사찰이 있었습니다.

국정원이라는 비밀조직을 정권에서 자기에게 유리하게 운영하는건 나쁜일입니다.
지난 대선때 국정원이 국내 정치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난다면 책임자모두 처벌 받아야 합니다.
저는 모른척 한적 없고, 지금 국정조사 중인 사안입니다.
혐의가 확증되고 공정한 재판을 통해 재판을 받아 처리해야합니다.

나아가, 이번일을 계기로 국정원은 대북파트와 대테러, 산업스파이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겠지요

또한, 다시말씀드리지만, 저는 박근혜 지지자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지지자입니다. 국정원이든 박근혜든 잘못한게 있으면 욕합니다.
민주당 패거리들처럼 자기네 편이라고 생각되면 논문을 카피하든 거짓말로 영국왕실에 초대되었다고 구라를치든, 막말을 하든 무조껀 감싸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글에 열분을 내며 달려드는 분들은 어떻습니까?
민주당이나 안철수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분 본적 있습니까?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이중잣대를 가진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최악의 글이라는건
지금 북한의 폐쇄적인 정치로 인해 탈북가족들이 생기고 이산가족이 발생한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저기에 왜 미소냉전이 나옵니까?
미소 냉전은 소련이 붕괴되며 사라졌습니다.
625는 미소간 냉전의 영향이 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후 북한의 폐쇄적인 정권은 남북간의 이산가족 왕래는 물론 서신교환, 전화통화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북한을 어렵사리 탈출한 동생이, 누나를 두번다시 볼수 없을지도 모르는데에는
전적으로 북한의 잘못된 정치체제에 영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측에는 책임이 없다는 글은 최악의 쓰레기 글이 아니고 뭡니까?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인권'과 관련해서는 절대 북한을 옹호할수 없습니다.
그렇게 북한이 좋다면 북한으로가서 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중립적인 관점에서 글을 쓰시고자 하시는것 같은데,
국정원 문제뿐 아니라
사라진 사초, 광주시장의 공문서 위조와 정부지원 생떼,
NLL,과 관련된 문재인측의 반복된 거짓말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희망버스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일삼는 노동조합은요?
막말을 일삼는 국해의원들은요..?

정치 중립적인 입장에서 한번 글을 올려보시죠 다들 뭐라고 하는지..


비록 종북주의적인 색체는 아주 강하지만, 젊잔게 글을 쓰는 분이 있고,
머리에 들은것도 없으면서 줏어들은 얘기가 진실이라고 믿고 글을 싸지르는 사람,
아무 의견도 없이 신상공격만 하는 사람,
제가 직접적으로 달려들 용기가 없어서 남의 댓글에 제 욕만 싸지르고 가는사람..
여기 군상들 참 가관입니다...

여우잡이..?
제가 국정원 알바라고 확실히 발언해보라고 하니 그것도 못하면서
엉뚱한 소리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겁는 나는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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