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 식구도 아닌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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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식구도 아닌 주제에......

sarnia 5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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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소유권은 패밀리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패밀리로부터 나온다!  

국민이란 우리들의 머슴입니다!!

 

 

박근혜는 풍산그룹 및 벽산그룹과 사돈-벽산그룹을 통해 LG그룹과 사돈

박근혜의 사돈 풍산그룹은 전 국무총리 노신영 집안을 통해 중앙일보와 사돈

박근혜의 사돈의 사돈 중앙일보는 삼성그룹과 사돈

박근혜의 사돈의 사돈의 사돈 삼성그룹은 동아일보와 사돈

박근혜의 사돈의 사돈 중앙일보는 전 서을시장 양택식 집안을 거쳐 한일그룹과 사돈

박근혜의 먼 사돈 한일그룹은 전 육사교장 김복동 집안을 통해 노태우와 사돈

박근혜의 먼 사돈 노태우는 SK그룹과 사돈

박근혜의 사돈 풍산그룹은 다시 전 국무총리 노신영 집안을 통해 현대그룹과 사돈

박근혜의 먼 사돈 현대그룹은 전 외무장관 김동조 집안과 LG그룹을 거쳐 드디어 !! 조선일보와 사돈    

박근혜의 겹사돈 LG그룹은 전 대통령 이명박과 사돈

따라서 박근혜와 이명박은 사돈의 사돈

박근혜의 사돈의 사돈 이명박은 효성그룹 및 한국타이어와 사돈 

박근혜와 전두환은 LG그룹과 이명박과 효성그룹을 사이에 두고 결국 사돈 


이들이 다른 사돈들과 다른 점은,,,,,,

비록 자녀들이 별거중이거나  이혼을 했더라도 

한 번 사돈은 영원한  사돈

 

아래는 2 년 전 쯤 싸르니아가 왜 이명박이 전두환에게 굽실거리는지 그 이유를 적은 글

대통령 이명박 씨는 전두환을 가리켜 ‘큰사돈 어르신’이라고 부른다. 거기에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다.

전두환의 아들 전재만의 부인은 이윤혜다. 이윤혜는 한국제분 회장 이희상의 딸이다. 이희상에게는 딸이 셋이 있는데 둘째 딸 이유경은 신동방그룹회장 신명수의 조카며느리다. 이희상의 막내 딸, 그러니까 이윤혜의 여동생이자 전재만의 막내처제 이름이 이미경이다

이미경은 효성그룹 회장 조석래의 큰 아들인 조현준의 부인이다조현준에게는 작은 아버지가 하나 있다. 쉽게 말해 효성그룹 회장 조석래의 동생이 그의 작은 아버지인데 그가 바로 한국타이어 회장 조양래다. 조양래에게는 조현범이라는 아들이 있다.조현범의 부인 이름이 이수연이다

이수연은 이명박의 딸이다. 지금 언급한 가문 외에도 거미줄처럼 엮인 혼맥으로 대한민국 명사들의 이름이 고구마줄기처럼 줄줄이 이어지는데 다 생략하고,일단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만 간단하게 총정리하면 전두환의 막내아들 전재만의 동서의 사촌 제수가 이명박의 딸인 셈이다.

그래서 이명박이 사석에서 전두환만 보면 얼빠진 마당쇠처럼 ‘아이고! 큰 사돈 어르신’하면서 90 도로 허리를 꺾는 것이다.. (이하 생략)

결국 박근혜는 이명박 전두환과 사돈 인맥으로 엮여 있다.  (1979 년 전두환이 3 억원을 떼어먹을 당시에는 아직 사돈이 아니었음, 박근혜는 34 년 전 3 억 원 사건을 잊지 않고 지난 여름 본보기로 전두환을 혼내줌으로서 가족 전체의 좌장으로서 가족기강을 바로 잡으려 함) 

 

삼성 현대 LG 롯데 등 대 재벌과 조선 동아 중앙일보 등 3 대 일간지를 중심으로 30 대 재벌기업이 가족으로 뭉쳐있고 그 지점과 지점에 박근혜 이명박 전두환 노태우가 가족의 큰 어르신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 줌도 안되는 이 로열패밀리의 눈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자기들 사유지나 다름없으며,

이들의 눈에 로얄패밀리 멤버가 아닌 나머지 국민들은 모두 머슴으로 보일 것이다.

 

 그래도 그것들이 국민이라고 민주주의를 하자고 하니,,,,,,“ (1980 8 월 전 국무총리 김정렬이 전두롼 당시 국보위 삼임위원장과 노태우 수도경비사령관 (지금의 수도방위사령관)을 만난 자리에서 지껄인 말) 

 

당신은 대한민국 로열패밀리 멤버인가?

만일 그렇다면 당신이 박근혜를 지지하고 철도파업에 반대하더라도 아무도 조롱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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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나마스테지 2013.12.26 04:12  
네네~~이혼을 해도 혼맥이 안끊기더라구요~~
완전 거미줄이네~~근친하면 정박아 마이 생산되는 거 아닙니까~~

불편해도, 프랑스처럼 일상화되어야 합니다, 철도파업!

아니면 죽을때까지 몸과 영혼 모두 머슴으로 살든지 ㅜㅜ

추신:정열이 어디 살아여?
sarnia 2013.12.26 06:17  
안 찾아봤는데 이미 뒈지지 않았나 싶네요 (나이로 봐서)
자유당 때 국방부 장관 출신이고
최규하와 절친이라 신군부에서 하야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하지요.
전두환 말기 국무총리를 했지만 전두환은 김정렬을 깍듯이 대했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요. 군 대선배고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일본 항공사관학교 출신으로 태평양전쟁에 참전하기도 했고 박정희와도 서로 돌봐준 인연이 있는 걸로 압니다.
jindalrea 2013.12.26 22:57  
그냥..웃지요..허~얼~~!
곰돌이 2013.12.27 18:28  
저도 패밀리 입니다...

다만,  저 위에 써 있는,  저 패밀리는 아니네요 ^^;;



지금 제가 출근하려면,  1호선,  4호선 갈아타면서  한시간을  출근해야 합니다.

어젠... 금정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서  ㅜㅜ  군포에서 다시 돌아왔지요.....


그래도 괜챻습니다.

수서 KTX  분사 기도는  막아야 합니다.

( 민영화 안한다고 ???  눈 가리고 아웅입니다 )



그런데... 걱정도  됩니다.

정말 무섭게 밀어 부치고 있습니다.

이건...  80년대  느낌입니다.
세일러 2013.12.27 22:46  
민영화 하지 않겠다고 저러는데, 민영화 하지 않을거면 그냥 철도청에서 운영하면 됩니다.
굳이 법인 설립하는 것은 민영화 하겠다는 것이죠.
눈가리고 아웅정도도 아닙니다. 이건.
그냥 후안무치죠.
정확하게는 70년대 느낌입니다...
유신 시즌 2.
이러다 대규모 희생자가 나오지 않을까 지극히 걱정됩니다.
최근 무죄판결을 아주 뒤늦게 받은 선배가, "이 나이에 또 길거리에 나서야 하나..." 난감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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