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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벨 26 436
 '온라인'
서로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릅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릅니다.
나보다 잘 났는지 못났는지도 모릅니다.
 
어떨땐,,,
나와 틀린 생각의 글을 보면 괜히 성질내며 욕도 하고 드립질도 해 봅니다,
먹힙니다,,,  재미있읍니다.
 
평소엔 사회적 위치가 어떻고, 나이가 몇개냐,,,점잖은 척, 고상한 척 품위 있는척 하느라고
스트레스 왕창 받기도 하는데,온라인은 막나가도  좋습니다.
먹힙니다,,,ㅋ 대드는 사람도 생기고...재미있읍니다.
 
대드는 사람에겐 마구잡이로  욕 날립니다.  
욕먹고 좋은 사람 있읍니까?
욕 반사 합니다.
욕하기 싫어서 한쪽이 조용해지면 다른한쪽은 자기가 이겼다고 승전가로 드립질 합니다.
 
그런사람. 정신적으로 승리 했다고 느끼는 부류들 요새  많지요~~??
 
 참고로,,, "정신승리"란?
 
 
인터넷 익명성에 의지하여 멘탈에 심각한 중병을 앓고 있는 이들이 대량 양산됨으로 인해 생겨난 인터넷 신조어로,
이 말이 최초로 등장한 것은 "아큐정전"이라는 소설이다.
주인공 아큐는 늘 남들보다 뒤쳐지고 당하면서도 늘 자기가 이겼다고,
사실은 자기가 이겼는데 봐준거라고 생각하는데
한마디로 자기 정신 속에서 승리했다고 혼자 생각하며,
평생을 그렇게 정신적인 자위행위(masturbation)을 하며 사는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좋지만 이것은 긍정적인 사고와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현실을 호도하는 자기 기만, 합리화 행위로서 심각한 마음의 병이다.
 
그 이유는 이런 것은 자신이 어디가 모자라는지,
타인에게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왜 자신이 남들에게 환대받지 못하는지를 스스로 생각해 볼 여지를 아예 차단해 버리며,
늘 자신은 잘못이 없는데 타인들이 자신을 부당하게 홀대한다고 생각하게끔 착각하여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해 볼 기회를 원천봉쇄해 버리기 때문이다.
(아큐정전의 저자 루쉰은 주인공 아큐의 이러한 정신승리법으로 중국인들의 중화사상을 비판하고 있다)
 
 
이 글은 제 후배의 남편이 어느 싸이트에 포스트 하신 글 입니다.
 
또 밑의 그림은,,,,재미삼아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26 Comments
세일러 2012.07.04 23:50  
다들 성격이 너무 좋으시네요.
근데 저  플로우 차트, 너무 절묘하네요~ ㅎㅎ
아프로벨 2012.07.04 23:58  
본문의 내용이 조금 미흡하여 수정하는 사이..댓글을 쓰셨네요.
죄송합니다,  일부 첨언 및 수정했읍니다.

그림...그럴듯한가요~? ^^.
필리핀 2012.07.05 07:21  
ㅋㅋㅋ 끝내주는 표입니다...
직접 만드신 건가요???
정신상담소 차리시면 대박 날 듯~ ^^*
문자 2012.07.05 09:41  
대박입니다.
플로어차트 다운 받아서 사용 하겠습니다.
쇼닉 2012.07.05 10:42  
후, 고생 하셨네요.
저는 이순을 바라볼 나이가 되면,  온라인상에서 자기보다 어리다고 확신이 드는 사람들과
이런 식으로 놀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
저 플로어 차트 만들고, 그걸 파일화 시켜서 여기에 올리는 정성을 다하셨으니,
제 주장에 대해서 참 많이도 분하신가봐요.
전 님의 존재도 잘 몰랐는데....

저 차트 만들 시간있으시면 제글과 주장에 반박을 하세요,
제가 흘린 국물자국이나 뒤쫒으며, 국물 흘렸다 국물 흘렸다 이러지 말고...^^
sarnia 2012.07.05 11:46  
파블로프家의 멍선생이 아니라면 한 번이라도 그냥 넘어갈 수 있으련만,,,,,,

혹시 오프라인에서는? ......

http://en.wikipedia.org/wiki/Passive%E2%80%93aggressive_behavior

--------------

무슨 말을 하고 싶으냐 하면,,

이제는 쇼닉님의 어떤 공격적인 말이나 행동도 다른 사람들을 자극하거나 분노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이야기예요.
까놓고 말해 그냥 보는 이들의 bully 본능만 자극할 뿐이죠.

왜 그런가 설명하려면 또 구라가 길어야 하는데
긴 말하기는 귀찮고

난 쇼닉님 이미지 더 나빠지는 거
아니 그보다도
한 사람이 (비록 자초했다하더라도) 왕따비슷하게 내몰리는거
솔직히 인간적으로 마음부대껴 더 보고싶지 않고

그러니까

이해가 정 안되면
그냥 그렇다면 그런 줄 알고
당분간 그냥 잠자코 계셔 주시길......

쇼닉 2012.07.05 14:23  
Sarnia님
81년과 85년 선거 결과를 광주의 민심을 읽는 자료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에 대한 좀더 확실한 입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님이 내뱉은 말은 진리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셔야 할 듯 싶은데요...

Sarinia님이 까먹은 것 같아서 님이 이전에 쓰신 글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
정치적 선동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나 있어왔던 일이지만 대부분의 정보가 조회 가능한 오늘날에는 선동적인 발언 역시 조회 가능한 자료에 근거해야 합니다. 자료들을 근거로 자신의 의견을 수립해 나갈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 얼마나 멋진 의견, 그럴싸한 결론을 만들어 내느냐가 아니라 그 의견수립에 도달하는 과정이 얼마나 합리적이고 적합한 절차를 밟았느냐 하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제가 비교적 긴 소리를 늘어놓는 이유는 지식자랑을 하거나 '일반인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권투선수'과에 속하는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왜 그런 결론에 도달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저나 님이나 지금 詩나 산문, 또는 여행기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민감한 현실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

이런 말씀을 하시던 분이 어째, 81년과 85년의 선거 결과를 광주민심을 읽는 자료로 써서는 안됀다고만 말씀하시고,  아무런 자료와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 것일까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스콜이 아닙니다. 전 앞으로 님이 쓰신 글을 잘근잘근, 조목조목 시간날때마다 검증하고 반론할 것입니다. 그러니 멀뚱멀뚱 싱하한잔 먹고 있으면 지나갈 스콜은 아니란 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북코리아 지지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손 발이 근질근질 거려서요....
아프로벨 2012.07.06 21:17  
저,,,뭘 착각하고 계신 듯 한데요.
쇼닉님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올린 글과 그림 아니예요.
내용 중 어디 한 글자라도  쇼닉님 닉네임이 있나요?

그냥 심심해서 올린 글인데,,,,
분하다느니,,,국물자국 뒤 쫒는다느니,,,,ㅎㅎㅎ

쇼닉님이 뭔데요?
쇼닉님이 뭐 그리 대단한 인사라고  제가 님 국물자국을 쫒겠어요?

그리고 챠트엔 관심있는데, 주장엔 전혀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반박 안해요.
쇼닉 2012.07.05 14:12  
아프로벨님.
님께서는 저의 글의 내용을 갖고 문제를 삼지 않고, 글에 포함된 수식어에 매우 관심이 많고, 집단적 덤빔속에서 혼자 방어하는 저의 행동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 별도의 댓글에 올린 글이지만, 그 글을 다시 한번 강조의 뜻으로 올려 드립니다.잘 읽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집단적 덤빔이라고 해도 그것이 오프라인이 아니니, 제 삶, 제 일상, 제 목숨을 위협하지는 않아요, 그냥 읽고 욱하거나, 다소 이XXX라고 생각이 드는 것이 전부이니까, 뭐 그리 심각하지는 않아요. 이전에 어떤 사람은 518토론할때, 저의 IP 주소를 통해, 실명, 직장, 집주소까지 해킹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전 그 때 경찰에 고발하고, 합의 없이 그 사람 벌금형 받게 하고 끝냈지만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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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다는 것.
그것은 불혹, 지천명, 이순의 나이로 접어든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50대 중반이면, 지천명의 나이를 지나, 이순의 나이로 접어들어가는 거지요...

결국 저와 님의 인격이 무엇인가에 대결로 넘어간다면,
뭐그럴 용의는 있습니다 .

[,,,님아,  님 따위,  개나 소나, 교활한 추악한 ,,,, ]의 말꼬리가 문제가 된다면,
님께서는 나이드신 분이니, 이런 수식어를 제외하고, 그 내용을 한번 보심은 어떨지요?

결국 제가 적은 글의 내용이 맘에 안들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답변도 못하고, 무시하고싶은데, 그러자니  뭔가 분하고 억울하고 그래서 제의 글의 내용은 무시하고, 제가 글의 맛을 살리기 위해 수식어로 사용한 몇몇 단어에 대해서 말꼬리 잡아 늘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님아,  님 따위,  개나 소나, 교활한 추악한 ,,,, ]
이 수식어들을 영어로 한번 생각해보면, [님아: Hey Mr. Mr. huh] [님 따위. Just like you. Sir etc. Mr. etc. ] [개나 소나. dogs and cows: Someone who has no business with this thing, anybody..] [교활한 추악한, cunning ugly] 등이 겠지요. 아마 영문 사이트에서 이정도 표현을 쓴다고 님처럼 거품 물지는 않을 듯 싶은데요.  수식어가 눈에 거슬리면, 이순의 나이를 바라보시는 분이니, 이 거슬리는 어휘는 지워버리시고, 내용을 보세요.. 이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말입니다.

이 번 건은 어디까지나 저와 Sarnia님의 논쟁이고, 나머지 분들은 그 논쟁에 끼던가, 아님 침묵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만, 마치 중립인척 하면서 Sarnia님의 어조를 제게 강요했던 것이, 제가 개나 소나로 발언한 부분이지요. 여기에 열받았다면, 뭐 제가 할말은 없네요.
(사과 할 생각도 없어요, 뭐 어차피 우리가 통성명하고 오프라인에서 그러한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니까..)

그리고, 저는 태사랑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여기 대한민국 방은 방폭당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여기 계시 분들이 다른 게시판에 주구장창 자기 주장의 정치 얘기를 퍼 날라서, 요술왕자님이 요술을 부려, 이방으로 모두 갇어버린 것이니, 이 교도소를 없앤 다는 것은 다른 게시판에 악영향을 미칠테니, 이 게시판이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만,

제보고  다른 분들을 존중하라구요? 음... 기본적으로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북한을 옹호하는 자들,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 세대의 피로서 세운 이나라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자들에게는 그렇게 못하겠어요... 어차피 전쟁때 만나면, 그들은 625때 한 것 처럼 저를 죽일 것이고, 저 역시 방위를 위해 그들을 죽여 없애 버려야 할테니까, 같은 하늘을 이고 있지만, 그들이 북한 편에 서는 순간, 이땅과 이나라와 내가족, 내친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존재로 밖에 안보이니까요.... 사생결단을 낼 수 밖에 없는 것이요..(너무 냉전적 사고 방식인가요? 하지만 우리 조국은 아직도 북괴와 냉전상태라서....)

당신(?)의 정체성은 종북입니까? 아님 공산주의 입니까? 아님 사회주의 혹은 무정부자입니까?

그냥 저와 비슷하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납세하고 병역을 의무를 다하고, 북괴의 개가 될 생각이 없다면, 저와 같은 분이니, 님과 저는 인간 관계가 형성 될 수 있고, 님이 저를 존중해 주는 만큼 제가 님을 존중해야할 필요와 사회적 의무가 발생하지요.

하지만 종북파라고 하신다면, 우리는 서로 죽이고 죽인 전적이 있고, 또 이번 서해해전, 연평도 해전, 연평도 포격에서 보이듯, 북괴는 우리 나라 사람의 생명을 여전히 위협하고 죽이고 있는 적에 불과합니다. 그런 분을 제가 인격적으로 존중한 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러니 스르로 [나는 종북파는 아니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괴에 대한 정확힌 입장을 표명하셔야 할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양심선언을 강요해서)

저는 Sarnia님과 나마스테지님은 종북파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게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라구요.... 전 이들 보다 연평도 해전, 서해해전에서 전사한 우리의 동생들이 더 귀하고, 연평도 포격으로 숨진 우리 이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 입장에서 종북파(이들이 좌파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어요...)는 그 북한괴뢰도당과 동일합니다.

사람은 이립, 불혹, 지천명, 이순의 단계로 성장해 갑니다.
아프로벨님의  연세도 지천명의 단계를 넘어 이순에 가까우시니, 
지천명과 이순의 의미를 다시 한번 잘 세겨보시기 바랍니다.
곰돌이 2012.07.05 14:32  
아프로벨님...

저 플로우차트...


대박입니다 ^^*



요즘에...  대한민국 방을 들어오면,

기시감이 자꾸 듭니다....

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여러번 있었지요......
하등 2012.07.05 16:30  
ㅋㅋㅋ

플로우 차트에 의하면 동조자 없이 아직 우기고 있는 중입니다.

표현의 자유 단계는 언제 갈까나...
블루문 2012.07.05 17:24  
재미있군요...그러나, 여전히..ㅎㅎ
간큰초짜 2012.07.05 22:24  
Flow Chart에 의거,

4번 까이고,,

새 아이디 만들어서 들어왔다에 한표!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예상되는 인물이 누군지 쪽지로 서로 교환하실까요?
나마스테지 2012.07.06 13:40  
간초아우님^^.
너무 나가시지 말라니까 ㅋㅋ
짜이옌옌.
아우님 아직 젊어서 그래요?
내려 놓자니깐..
'5년 더' 기사보구 올릴라 하다가 여기가 시끄러워서 냅뒀더니
필리핀님이 올리셨넹. 즐 오후~
간큰초짜 2012.07.06 14:23  
눼...충성!
문자 2012.07.06 14:46  
쇼닉은 저를 자꾸 자꾸만 클릭하게되는 중독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ㅋㅋㅋ

이번에 또 어떤 글을 올릴까??
아..왜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답글이 없지?
어디 아픈거 아닌가?
도망갔나?
아니야..지금도 모든 글들을 보고 있을텐데..눈팅만하나??
펙트를찾고 있나?
친구(?)에게 글을 보여주고 어떻게 글을 올릴까 상의 중인가?

기타 등등등...

인기 수목드라마를 기다리것 같아요.

누님,잘 계시죠?
부산에 놀러가고픈데 도통 시간이 안나네요.
내려가게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나마스테지 2012.07.06 15:14  
태국은 잘 가면써~~~ㅋㅋ
문자님도 아직 젊으시징~~
번잡한 해운대 말고 태종대쪽 zen한 작업실 공사중 15일 입주, 1일 무료숙박 가능 ㅋㅋ
머찐 아프로벨님도 무료 가능합니다^^
아프로벨 2012.07.06 21:25  
1일 무료숙박 가능,,,,ㅎㅎ
아주  기분좋은,  반가운 offer 입니다.

제가,,,사실 지금 한국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9월 한국방문시 일정이 맞으면 ,,,,그때까지 offer가 유효하기만 바랄 뿐 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마스테지 2012.07.07 01:41  
타국에 계신 건 알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여기서 유일하게 여자 손님이니까
몇박이라도 좋습니다.ㅋㅋ
아프로벨 님은
진짜 언제 오시게 되면 캔바스랑 물감도 드립니다. 천재성을 발휘해서 함 그려보세요. 호호.
버디 2012.07.06 09:29  
착*혁* 생각나네....
호루스 2012.07.07 22:09  
무식하면 용감하네...

근데 그 무식이 안배운 무식이 아니라서 더 불쌍하군. 아프로벨님 말구요,
jjjay 2012.07.09 20:05  
넘 넘 재밌어횻...최근 무료한 일상에 최고의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는 많은 사건들에 저 플로차트를 대비해서 봅니다..............ㅎㅎㅎㅎㅎ.....
아줌마의꿈 2012.07.30 17:08  
아프로벨님.
혹시 사노피 항고혈압제 아프로벨과 무슨 관계있나요?^^
아프로벨 2012.07.30 22:13  
안녕하세요~아줌마의꿈님.
아프로벨은 혈압강하제 인데,
작년 2월에 가족이 갑자기 혈압으로(뇌졸증및 협심증)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울미텍 이라는 약을 복용하다가 지금은 아프로벨로 바꾸어서 복용중에 있읍니다.

그때
가족때문에 받은 저의 충격이 너무 커서 늘 건강관리에 유의 하자는 뜻에서,,,,
아이디를 아프로벨로 지었읍니다.

마냥 젊을 줄 만 알았고,
마냥 팔팔하게  활동 할 수 있을줄만 알았는데,
이제는 가족과 저의 건강을 염려해야 하고,
지인과 안부를 주고 받을 때도 건강을 묻는 ,,,,
그런,,,,,나이가 되었네요~
아줌마의꿈 2012.07.31 14:58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좋은 약입니다.^^
옛말에 돈을 잃으면 적은 것을 잃은 것이고 친구를 잃으면 중간을 잃은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라 했잖습니까?
건강.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건강하세요
아프로벨 2012.07.31 20:28  
네~감사합니다.

아줌마의 꿈님도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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