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 글을 한번 쓰고 이번 한일 분쟁에 대해서 서로 입장차이가 엄청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계속해서 전략물자의 사용처를 요구합니다.

그 이유는 수출허가서에 동의한 내용입니다.

"화이트리스트 국가(우호국)는 전략물자를 허가신청없이 가져가되, 나중에 사용처를 밝혀야 한다"

이 조항에 동의를 해서 한국은 가져갔다가.

사용처를 4개월째 밝히지 않자, 

계약위반이므로 화이트리스트에서 철회합니다.

한국측의 답변은 

1개월 뒤에 답변하겠다. 3개월후에 답변하겠다. G20에서 답변하겠다.

외무장관 회의에서 답변하겠다.

모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본질적인 문제인데 자꾸 한국에서는 

B(징용공), C(위안부) D(애국심)의 문제를 가져와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A를 주기로 본인들이 약속했음에도 ...

그냥 삼성에서 얼만큼 가져가서 썼고 하이닉스에서 얼만큼썼다 

이렇게 밝히면 끝나는문제인데 

밝히기로 약속한것도 맞으니까요.

도대체 NO JAPAN, 반일운동이 나와야 하는 이유 자체를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본인들의 정권 지지도를 올리기위해서 계속 캠페인을 벌이는것인지

한국에서는 이런내용에 대해서 전혀 알려지고 있지 않은 것 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