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사관, 파키스탄서 면세주류 초과 반입하다 걸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5/05/0604000000AKR20160505069600077.HTML

북한대사관 측이 구매한도인 주류 445상자가 실려있다고 밝혔지만,
조사 결과 두 배 가까이 되는 855상자의 주류가 실린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세관 당국은 북한대사관이 브로커를 통해 호텔 등에

불법적으로 판매하고자 주류를 대량 반입했을 가능성을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북한대사관은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이슬람국가 파키스탄에서

여러 차례 주류 불법판매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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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얼마나 술을 쳐드실라고 그랬는지, 아니면 면세로 팔아 푼돈이라도 벌라 그랬는지,

무기 장사하다가 들키기도 했다지만, 이제는 술까지 몰래 가져오다 들키는 수준이니.

참 쟈들은 언제까지 저런 짓을 하며 살런지 궁금하네요,

중국에서 식당직원들이 집단탈출할 정도니 더 할 말도 음찌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