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하지 않는 심장은 이미 죽은 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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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하지 않는 심장은 이미 죽은 심장입니다.

타오킴 10 373
발제글 처음 올립니다.
 
구석기 시대 처럼
돌도끼, 돌 망치로 한번 붙을까요?
 
미국이
영향력 행사 할려는 열쇠는
이런건가요?
 
중국이나 일본이나
월등한 국력을 내세우면서
 
내 마누라도 네 마누라
자기 자식도 입양한 자식으로 치부 하고 픈
옆 나라들이
두 큰 형님이 있는데..ㅎ
 
미국은
핵 미사일 만드는 자체를 거부하고
탄도 미사일도 중량이나 사거리 제한 두고 있지요
 
열 받는건
지들이 다 지켜 주니까 걱정하지 마라 입니다
더불어
어떤 방식으로든 더 효과적인 방어 무기를 갖을 수 있는지 에 대한
고민만 하라고 덧 붙입니다
 
전범국인
일본은 핵 재처리 하고
기술적으로  가장 빠른 시간안에 핵 폭탄 만들 수 있다고
전세계에서 인정 하는 국가인데...
 
이만하면
미국이 에치슨라인을 과거치 않고서도
어떤 베이스로 세계를 지배 할 려는지는 삼척 동자도 다 알 입니다.
 
핵을 가지면
 
불량국가로 찍혀 대한민국이 망하나요?
 
미국이
핵 우산 정책을 언제까지 해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은 또 피 비린내나는 제2의 한국전쟁이
우리가 하고 싶었습니까
누가 시켰습니까?
 
그들의 이익을
우리가 대변 해야 하지요?
 
사르니아님 쇼닉님
답글 주시죠
 
쪽지로
엄청 욕되게 글 올린 호루스님도 답글 줘보시고요
 
늙은말이 지혜롭다
 
 
 
 
 
 
 
10 Comments
sarnia 2012.08.03 10:27  
약 1 년 반 전... 제가 태사랑에 올렸던 이 글 기억 기억나시나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korea&wr_id=1378&page=3&sca=&sfl=wr_name%2C1&stx=sarnia&sst=&sod=&spt=0&page=3

반핵평화주의자들은 엄청 욕하겠지만, 사실 평화란 관념으로 유지되는 경우보다는 균형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놈들이 다 핵무기 가지고 날뛰는 세상에서는 말이죠.
타오킴 2012.08.03 17:33  
그렇지요..전에도 읽고 댓글도 달았었는데,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는 우리의 사르니아님..

만일, 전쟁 상황이라면
인도적이어야 한다는둥의 개념을 군인들 한테 심어 줄까요?
핵을
비대칭전력으로 만든 북한하고


아직 전쟁중인데 쉬는 기간 입니다 (휴전중)
님께서 말씀 하시는 방법이
입안의 사탕 처럼 달콤할지 모르지만,
선동전략으로 충치 생기는줄 모르고 또 빨기 시작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국력이 38배
국방비 지출이 북한의 7배
따져 보니 뭐 하겠습니까?.

어부지리로
못다 꾼 꿈을 추억하는 일본이 있고
아편전쟁으로 무너진 자존심을 패권 찾을려는 중공이 있고

미국애들이야 말로
세계 경찰? 웃기는 이야기지요?
하루에 수 천명이 죽어 나가 자빠지는 시리아에는 그 흔한 전투기 한번 안띄우고
소말리아 정부의 해적행위는 왜 단죄치 않는 것인지?
지들 한테 이득이 없으니 그 작당이겠지요

제가 용미하고 극일하자고 부르짖는 이유는 단한가지의 기억입니다.

믿을놈을 믿어야지
뼈 속까지 친미라고 이야기 하는 놈이
민족정신도 없고 향도 역활도 못 할 작자가
다 팔아 먹어 버리고 어떻하자는 이야긴지..


몇몇의 사리사욕으로
차기 전투기는 실물 보지도 못하고 타지도 못하고
조건 없이 사라는 나라와.... 방위청장 바꾸면서 급행 시키는 이 정부가  동맹이라굽쇼?
지들끼리 동맹이지
우리 국민들과 동맹은 아니잖아요?


일본하고 독도해전 하면 반나절 게임인 이나라 해군을 가진 나라에게
공격헬기 단가 엄청나게 부르고
미슬사거리 제한하고 이기 맞는 겁니까?

반미 안할려고 하는데
열 받아 스스로 반미되는 글 올립니다.

사르니아님도
조상덕분으로 외지에 사시지만, ㅎㅎㅎㅎ

본토에 남아 있는 형제 족속들을 생각하셔서라도
노동당 기관지 같은 글
조금만 부탁 드립니다...

사르니아님은 판단 자체 할 수 있으나
여기는 죽을 맛이거덩요?
다람쥐 2012.08.04 17:07  
사르니아님 글을 끝까지 읽는 것이 몇건 안됩니다.
이유는 지루합니다.
긴글은 에세이 형식으로 부탁합니다
나마스테지 2012.08.04 21:38  
타오킴님, 첫 발제글 감축드립니다.

저는 고행 끝에 탄생한 저의 작업실,
호모 파베르에서 아사히생 3캔 중입니다.호호
(집에서 술 안마시는데요, 공사한다고 넘 고생해서 홀로 자축 중입니다.)

다람쥐님, 근육이 힘을 쓸려면 영양분이 필요하듯이 생각하는 힘도 이론이 필요합니다.
사르니아님 글 저도 가끔 지루한데요 ㅋㅋ
(음, 개인적 화법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론은 단순하게만 설명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차피 약간 지루해지고 어려워진다고 봅니다. 리처드 도킨스는 mim이라는 이론을 지루하게 들고 있지요.)

작업한다고 눈이 아파 다 못읽어도, 그래도 사르니아님 글 시간을 두고 다 읽었어요.
다 읽으면 어쨌든 한자라도 도움이 되더군요.

사르니아님, 세일러님, 타오킴님, 모두 표현 방식이 다르시지요.
거기서도 배웁니다. 장단점이 있거등요.

술먹은 김에,---->
사르니아님, 선민의식이 혹시 있습니까? ㅋㅋ
생래적 성향은 있는데, 의식은 없다?

항상, 운동권에서 야기된 인텔리겐챠에 대한, 혁명의 주체에 대한
그런 문제와 직결되는 걸로 보여 한마디 해봅니다.

딴지 아니고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 던지는 농담 반 진담 반.호호
호루스 2012.08.04 21:44  
실례지만 뜬금없이 무슨 소린지 모르겠군요.
 
쪽지나 본글이나 뜬금없이 글날려서 사람 열받게 하는 것도 그렇구요...

타오킴님은 은근 나이 먹은걸로 점잖은체 하면서 무례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날도 더운데 함부로 글 날리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나마스테지 2012.08.04 21:53  
실시간 상황이라...헤
호루스님 글에 댓글 달아요.

생각의 차이는,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대를 반영하고  가끔 저희 세대에게는 아날로그 임을 확인시켜 줍니다.호호

타오킴님도 표현법에서(저는 타오킴님이 대륙적인 기질의 분인데, 왠지 권위적이시지 않나 그렇게 의심해요 ㅎㅎ) 거두절미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

글에서 풍기는 느낌이 태국사람들이 흔히 쓰는, 하이쏘..라는 거 그거..
그런 느낌있거등요,

서로의 행간을 읽는 묘미를 가지면 훨 소통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의 언어는, 결국 침묵이 최상인데,
그렇다고 말을 안하면 또 도통 알수가 없지요, 애인 간이라면 뭐 눈으로만 말을 해도 되지만요.

술을 먹어서 그런지.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가 부르고 싶어요.
저는 광안리 바닷가에서 마이크 없이 생으로 아침이슬도 부르고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기력이 딸려서 마이크 빨이 필요해요, 노래가사 때문에라도 ㅋㅋ
이래서 기계가 안좋은가 봐요 ^^
타오킴 2012.08.06 20:30  
격하고 울컥 할 수 있는 글에  나마스테지님께서 워워~~~ 시켜 주셔서 참 감사 합니다
사실.
초,중.고 동창의 자친께서 별세 하시는 바람에 (돌아 가셨으니까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3일장을 장례식장과 오늘 선영에 모시고 오느라
미처 답글 올리지를 못했습니다.

먼저 호루스님의 쪽지 계정에 받은 문자함
보낸 문자함 점검해 보시길 권하고요


탓은 아니지만...
저 쏘맨쉽 날릴 정도로
연예인 기질이 참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 쳐 먹었다고 존칭 받고 싶은 생각도 안하고요

오해 푸시기 바랍니다

저 보다 연배 높으신 분들 여기 많으시더군요 같이 싸잡아 욕먹게 마시기 바랍니다
호루스 2012.08.06 21:35  
더 얘기해 뭐하겠어요, 항상 사오정 답변만 다는데...

내 다른 이에게도 격하게 반응하는걸 본적 있어요?

다른 이에게 나이 운운 한적 본거 있어요?

오해있지도 않고, 연배 생각도 안하고 사람따라 대접하고 있으니 '싸잡아 욕먹게 운운' 요따위 언사 함부로 날리지 마세요.

뭐, 서로 아는체 맙시다. 앞으로 타오킴님 글에 아무 소리 안할테니 타오킴님도 내 이름 올리지 말아주면 고맙겠군요.
타오킴 2012.08.08 23:06  
나보고 당신의 행동을 피드백 하라는건 맞지 않습니다.
내 글에 먼저 당신이 댓글을 달았고
거기에
그런게 아니라는 쪽지를 보냈고
답신이 (당신이 보낸)
사면이 유리벽으로 가로 박힌 사람처럼 답글 오길래

미국과의 불공정한 군사협약에 대해 이야기 한거지요

사오정이야기는
당신이 받아야 될 별명 같습니다만...

그렇게 합시다

당신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만 조목조목 이야기 하시고
제 이야기는 눈 감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 사는게 수 천가지 방법인데

내 사는 방식을 당신에게 권 할 필요도 없고
당신도 내 글에 댓글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도 말 안들으면 갈기를 물어 뜯더라
나마스테지 2012.08.07 18:16  
최근, 한달 사이.
저의 오지랖과 급한 성정이 합작된 사건이 발생.
61년생 남자 하나 제가 쥑이고 있습니다.

쥑이고 있는데, 딱 한번 본 서울에 있는 모 PD 분이
카톡에,

인간은 무수한 파편의 조각이다. 바라보는 입장에 따라 시각이 천양지차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뭐시기 거시기.........라고 보냈어요.

제가,

팔아먹을 영혼이 있다는 게 인간의 딜레마지요, 그넘은 악마에게 영혼을 판 게 아니라 악마 같아요, 진정성이 전무한 인간에게는 엔트로피의 한 조각도 아깝습니다.......라고 보냈어요.

어제는 부산금정서 사이버수사대의 모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프랑스에 꽃을 꽂은 뱀이 활동하는데-현재 귀국하여 부산 거주 중이나 다시 근거지를 빠리로 이동할 가능성 많음- 제 아는 동생이 오지랖넓게 피해자 유학생을 변호하다 미친개에게 물린 형국이 되어 제가 담당자를 만났어요.....아, 저도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사는 지 ㅋㅋㅋㅋ.....

아, 파편들....
그냥, 있는 사람들은 있는 사람들끼리
잘난 사람은 잘난 사람들끼리 그렇게 사는 게 맞다는 인간들에게 동조하는 삶이란 제게 너무 어울리지 않는데....
나의 현재는 너무 부르좌적이고....
가끔. 사고가 정지됩니다, 흑
게바라처럼 빨리 죽어야는데 너무 오래 사는 거 같아요,
별꼴들 다 보고 살려니 너무 힘들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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