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소요산
천억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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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16:31
오늘은 동두천 소요산행을 택했다.
양평쪽은 중앙선이나 이곳 동두천소요산행도 90%이상이 노인분들이다.저분들중 많은사람들이 뒤주머니에 태극기 꼽고 다닌 다닌다는것이 씁슬한 생각이든다.나이 더 먹으면 나도저렇게 될까봐 겁난다.갖은혀택을 다받으며 이상은 현실과 다른 방향의 생각들...친일보수들은 선거때 빼고는 저노인분들을 쓸모없는 빨갱이 취급하는데 ...
저노인분들은 조국과 국가를 위해서 태극기를 뒤주머니에 꼽고 다닌다 하실거다.
참으로 뭐라할수 없는 현실과이상의 괴리현상.
소요산은 딱떨어지는 주봉없이 항아리형의 능선 전체가 소요산이라 지칭하는듯하다.
능선중강중간에 칼바위가 있어서 강아지가 안가려고 계속 애를 먹인다.이곳은 원효대사가 신라의 요서공주와 알콩달콩하며 자식인 설총과 살았다는 곳이다.
원효대사가 지었다는 절은 항아리형 분지안의 동트며 석양이 질때까지 해가드는 양지 바른곳이다.
그옛날 심심산골 이골짜기에 이런명당을 어이 알았을까? 궁금하다.요즘이야 헬기타고 몇시간만에 찿을수 있겠지만...
이글은 약간은 정치적 인듯하여 이곳에 올립니다.
양평쪽은 중앙선이나 이곳 동두천소요산행도 90%이상이 노인분들이다.저분들중 많은사람들이 뒤주머니에 태극기 꼽고 다닌 다닌다는것이 씁슬한 생각이든다.나이 더 먹으면 나도저렇게 될까봐 겁난다.갖은혀택을 다받으며 이상은 현실과 다른 방향의 생각들...친일보수들은 선거때 빼고는 저노인분들을 쓸모없는 빨갱이 취급하는데 ...
저노인분들은 조국과 국가를 위해서 태극기를 뒤주머니에 꼽고 다닌다 하실거다.
참으로 뭐라할수 없는 현실과이상의 괴리현상.
소요산은 딱떨어지는 주봉없이 항아리형의 능선 전체가 소요산이라 지칭하는듯하다.
능선중강중간에 칼바위가 있어서 강아지가 안가려고 계속 애를 먹인다.이곳은 원효대사가 신라의 요서공주와 알콩달콩하며 자식인 설총과 살았다는 곳이다.
원효대사가 지었다는 절은 항아리형 분지안의 동트며 석양이 질때까지 해가드는 양지 바른곳이다.
그옛날 심심산골 이골짜기에 이런명당을 어이 알았을까? 궁금하다.요즘이야 헬기타고 몇시간만에 찿을수 있겠지만...
이글은 약간은 정치적 인듯하여 이곳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