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술집, 레오나 그리고 쎄봤자...
창원에 갔었드랬습니다.
그 곳에서 레오나님과 통술집 거리에서 합류했는데 이는 유령님 어드바이스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레오나님을 기다리기 시작
왜 통술집인가했더니 요따구로 술을 줍니다
난생 처음 보는 광경......
그러나 왠지 정갑고 시야시는 진짜 왓땀다....
기본 안주가 셋팅이 됩니다
모두 맛깔있고 정갈하게 잘차려내고 있어 보기만해도 즐겁습니다
과음하기 전 확실히 속을 달래라고 주는 음식인 것 딱 느껴지죠?
레오나님과 드디어 합류
맛깔난 여행기에 감동 받았다는 얘기며 이런 저런 얘기를 두런 두런......
기분 무지하게 업되서 좀 술취한사람처럼 되어 버렸다는....
메인 안주입니다
도대체 끝이 안보이는군요
그만좀!!!!!!!
배터져요
간단히 찌끄린 후 호랭이 야간 촬영을 갔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조명 시설 공사로 쎄봐짜님 대실망
레오나님 사진으로만 봤던 호랭이.....................
또다시 심야 애호부인 출현 ~~~~
쇼핑센터안도 함께 구경했습니다
갑자기 이 조형물들을 보니 처량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난생 처음 새벽 동이틀때까지 마셔봤습니다
호래기라 던가?????
주금입니다
아 신선하고 맛나고......
드디어 도다리 쑥국이..........................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내장이 강간당한듯" 신선한 맛 입니다
안먹어보면 모릅니다
올라오는길에 군산항에 들려 식사를.................
군산항 명소인 듯합니다
걍 찍어서 드갔는데...
경치 좋고 맛 최고 입니다
첨부이미지 #17
드디어 지대 걸리셨습니다
운기조식 중이신 쎄봤자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