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후기..크~~헉 속쓰려~~~!!
다들 잘들어 가셨는지여...
7년 전에 활동을 하다가 세월이 흘러 정말 간만에 나간 자리 였는데..
우선 너무나도 반갑게 맞아주신 우영님..외모에 비해 목소리가 너무 상냥 하셔서..ㅋㅋ
잠신님,냉정형..난 김영철 주니어인줄 알았다...넘 비슷해..
잠신님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셔서 뜻밖에 일이 쉽게 진행 될거 같네여..넘 감사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혼자 살수 없는가 봅니다..형님 조만간 함 모실게여...
암튼 서로 인사를 나누고 서먹서먹 한 분위기에서 적응 하는데 까지 소주 한병이
걸렸답니다..
그렇게 1차를 마감 하고 2차 김치찌게집...
와 너무 맛잇었는데...뭐라 해야 하나 시골집에 가면 할머니가 해주셨던 맛이랄까..?
우영님이 요리를 하셔서 그런지 맛있는 집만 다니시나봐여...
자주 뵈야 겠네여..^^
헉 매장 문닫아야하네...
집에 가서 마자 후기 올려야쥐~~핸드폰두 찾아야 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