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Prestige Class 라운지와 거기서 먹은 음식.
2년전 모닝캄 회원이 되었는데도 아무도 말을 안해주더군요...
메일주소 등을 안적어 놓아서 그런지 따로 알려주지는 않더군요...
그동안 길게 늘어선 일반석 줄을 계속 서왔고 짐도 일반석 생각만으로 싸가고 싸왔는데...
이제와서 모닝캄 회원이라니...
그동안 공항에서 편안하게 공짜음식 먹어가며 쉬었다가 갈수있었던 기회를 다 잃어버리고
2007년을 마지막으로 이제 더이상 모닝캄 회원이 아니라는 군요...
이렇게 억울할때가...
여러분들은 꼭 본인의 마일리지를 잘 확인하시어 몰라서 손해보는 일은 없도록하시길...
그래서 결국에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한항공 Prestige Class 라운지를 이용해 보았네요.
생각할수록 모르고 지나온 2년이 아까워 죽겠네요... ㅜ.ㅠ
할수없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