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 Horse Radish 소스... 겨자와 와사비와 무우가 섞여 있는 듯한 맛! 보통 어디더라... Arby's 라는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주는 소스 중의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좋아 합니다. 거기서 파는 로스티드 비프 샌드위치 사이에 소스를 발라 먹고, 또 컬리 프라이(동그랗게 말린 모양으로 튀기는 프라이드 감자)를 찍어 먹어도 좋고요...
바삭한 튀김옷사이에 육즙이 느껴지는 돈가스를 좋아 하는데, 언제 도쿄에 가면 한번 들러 봐야겠군요.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