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다녀왔습니다
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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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19:25
귀국은 방콕에서....파수멘공원입니다
일주일을 하노이와 그 주변만 쏘다니다 왔습니다
소박하고 착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구요
아직 옜모습으로 살아가는 풍경도 봤습니다
쌀국수 원없이 먹고 물탄 생맥주는 패스했습니다
낀아라이의 자존감때문에요 술만은 원액을 ....
그곳을 다녀보니 태국물가가 예전보다 높은 걸 알겠더라구요
아직 베트남 물가는 태국보다는 싼편입니다
주변은 하롱베이와 난빈 땀꼭정도로 다녔습니다
옜날에 일했던 뻿찌시는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차편이 만만치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지도를 보니 가까울 것 같았는데
대중교통을 찾지못해서 포기했습니다
시내는 걸어다녔고 박물관은 모두 다녔습니다
음식은 볶음밥(껌보,껌가,껌헤오) 쌀국수(퍼보,퍼가,퍼헤오)를
주로 먹었구요 소스에 찍어먹는 국수 분짜는 딱킴 음식점에서
왕창바가지 (90,000동)씌우는 바람에 그냥나와서 그후로 않먹었습니다
숙소는 hang via에 있는 하노이유스텔을 이용했는데 만족했습니다
에어콘 도미토리에 아침주고(달걀후라이2개,토스트3~4장,버터,무한커피와 차,
과일 한접시<바나나1개,수박8~9조각>)하루5불 이였습니다
무었보다 무료 와이파이는 기본이고 인터넷PC를
무료로 사용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환율은 은행에서 주로 했는데 20,600동/USD였습니다
의자있는 식당에서 국수,복음밥 25,000~30,000동
물500CC는 5,000동
공항에서 시내오는 17번버스는 5,000동에서 7,000동으로 올랐습니다
맛사지는 130,000동 이더군요
박물관 입장료는 보통25,000~30,000동 입니다
그리고 하롱베이 일일투어는 18불(점심,입장료포함)을 신카페에서 부르는데
같이간 일행들에게 물어보니 제각각 이더라구요 2명이 24불준사람도 있고
프리미엄이라고 24불을 혼자주고 온사람도 있더라구요
흥정이 되는 요금으로 결론지었습니다
하노이 시내 왠 신카페가 그리 많은지
아마 수수료 경쟁이 빗은 결과일거라 생각듭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골목골목 재미있는 곳이 너무 너무 많았구요
그 골목안에 음식점,찻집,생맥주집....좋은 곳이 너무 많았습니다
다시 그리워지네요 온지 일주일도 않됐는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