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불나방님 잘 귀국하셨습니다.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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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22:19
갑자기 내린 눈발에...
적잖이 당황했는데.. 다행이 재키형수님께...
눈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줄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그리고 오후6시 30분에 인천공항까지 잘 모셔다 드렸습니다..
저희집에서 머무르는 동안...
하늘이 하연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좋았고...
하늘이가 영어와 태국어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아주 큰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올해 하늘이와 하연이를 태국에 데리고 가기로 약속도 하고...
재키형수님이 태국에 오면 맛난거 많이 사준다고 해서... 들뜬 아이들...
3명이 함께.. 놀이동산에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한국음식을 너무나 잘 드시는 재키형수님 보면서.. 내내 기분 좋았습니다...
함께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바빠서.. 전화연락으로 안부를 물으셨던 회원님들...
바쁜와중에도 저녁을 사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래사진은 3여자가 함께 놀이기구 탄 사진이고...
마지막 사진은 하연이가 재키형수님을 찍어준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