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꽃미남이 되었다 !!!!
김우영
3
1536
2012.01.31 22:10
바야흐로...
2012년!!!!
2월1일부터는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결심을 한 나!!!!
그래서 얼마전부터( 1년??? ) 마음속으로 먹고있던 일을 드디어 실행에 옮겼습니다...
재키형수님을 모시고...
평소 낀아라이 잠수회원님으로 명성이 자자(???)하신
닥터조님 병원을 내방하였다.. ( 지금은 원장님이 되셨습니다. )
아리따운 간호원 8명과 함께 근무하시는 조원장님이 부러웠다는....
꽃밭에서... ㅠㅠ
어제 얼굴을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
기미, 주근깨...
거기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검버섯이라는 말에.... 확.... 굳은 결심을 하고야 말았다....!!!!
그리고 동종업계 시세보다..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에...
( 동종업계 시샘때문에... 원장님과 1:1 협의 요망!!!)
예약을 하고말았다...
그런데... 눈가에 난 검버섯은 정말 정말 !!!
아팠지만... 꽃미남이 된다는 일념하나만으로.. 참고 또 참았다...
같이간 원조뿜형님도.... 꽃미남이 된다는 말에.. 솔깃...
같은가격에.. 같이... 시술을 받았습니다....
1주일후에... 달라진 얼굴을 보고 몰라보시면 안되요 !!!
조원장님( 구. 닥터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낀아라이회원님들 가시면.. 싸게 팍팍 할인해준다는 이야기 지키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