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새해인사올립니다.
산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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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 21:07
새해복많이 받으셔요. 산마로입니다.
재작년 크리스마스에 결혼해서 작년에 인형같은 딸을 낳은 산마로입니다.
올해는 낮밤이 뒤바뀐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새벽에 다섯번은 일어납니다.
이러다보니 활동이 뜸했습니다. (염장성 변명입니다. ^^)
올해는 더 예뻐지는 딸과 호랑이같은 마누라와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마눌님의 허락이 있다는 전제하에서 모임에도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옆집사는 방장님은 약발(?)이 다 떨어져가니 공신력(?) 충만한 누님들중에서 산마로가 구원요청드렸을 때, 마눌님을 설득해주시면 모임에 참석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앙텅누님,레아누님,태백이누님,마늘이누님... 당장 생각나는 누님들 명단이었습니다.)))
이러는 저를 보면서 원조XXX형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누라가 그렇게 무섭냐? 쫄지마라... 쯪쯪쯪"
형님... 이건 국가기밀인데 말입니다... 결혼해보시면 알겠지만 마누라는 정말 무섭습니다.
재작년 크리스마스에 결혼해서 작년에 인형같은 딸을 낳은 산마로입니다.
올해는 낮밤이 뒤바뀐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새벽에 다섯번은 일어납니다.
이러다보니 활동이 뜸했습니다. (염장성 변명입니다. ^^)
올해는 더 예뻐지는 딸과 호랑이같은 마누라와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마눌님의 허락이 있다는 전제하에서 모임에도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옆집사는 방장님은 약발(?)이 다 떨어져가니 공신력(?) 충만한 누님들중에서 산마로가 구원요청드렸을 때, 마눌님을 설득해주시면 모임에 참석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앙텅누님,레아누님,태백이누님,마늘이누님... 당장 생각나는 누님들 명단이었습니다.)))
이러는 저를 보면서 원조XXX형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누라가 그렇게 무섭냐? 쫄지마라... 쯪쯪쯪"
형님... 이건 국가기밀인데 말입니다... 결혼해보시면 알겠지만 마누라는 정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