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새해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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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늦었지만 새해인사올립니다.

산마로 4 1102
새해복많이 받으셔요. 산마로입니다.


재작년 크리스마스에 결혼해서 작년에 인형같은 딸을 낳은 산마로입니다.


올해는 낮밤이 뒤바뀐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새벽에 다섯번은 일어납니다.

 


이러다보니 활동이 뜸했습니다. (염장성 변명입니다. ^^)



올해는 더 예뻐지는 딸과 호랑이같은 마누라와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마눌님의 허락이 있다는 전제하에서 모임에도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옆집사는 방장님은 약발(?)이 다 떨어져가니 공신력(?) 충만한 누님들중에서 산마로가 구원요청드렸을 때, 마눌님을 설득해주시면 모임에 참석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앙텅누님,레아누님,태백이누님,마늘이누님... 당장 생각나는 누님들 명단이었습니다.)))



이러는 저를 보면서 원조XXX형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누라가 그렇게 무섭냐? 쫄지마라... 쯪쯪쯪"


형님... 이건 국가기밀인데 말입니다... 결혼해보시면 알겠지만 마누라는 정말 무섭습니다.









4 Comments
박현명 2012.01.07 16:56  
마누라가 무섭다고~~~??
난 모르겠는데~~~~~~~??

저도새해인사가많이늦었네요
작년7월에 가계오픈하고 12월에2호점오픈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작년말엔 면역력저하로 대상포진도 걸리고 지금은 장염으로 고생하고있습니다
무적체력이라생각했는데 아닌가봅니다 ㅋㅋ

여러횐님들(누나 형 동상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가득한한해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근데 오늘은 뭘먹지~~~??
낀 아라이~~~??
재석아빠 2012.01.09 20:44  
새해 복 많이 받고 장사 대박 나~~
재석아빠 2012.01.09 20:44  
애 잘키우고.....새해 복 많이 받아랏!ㅎㅎㅎ
태백이 2012.01.10 14:57  
ㅋㅋㅋㅋㅋ알써요~
다른날은 몰라도 멀리서 상경할때는 얼굴함 봐요~
산마로님 아기 사진 완전 인형이던데~ 정말 예쁘고 귀여웡~
점점 산마로님 안닮아가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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