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없이  태국을  방황하고있는  원조뿜부이입니다
방콕도착과  동시에  파타야에서  새벽까지  찜쭘집에  앉아  부어라마셔라  하며  첫날을  맞이하고  둘째날  오전에  파타야  골프클럽에  들려  재미없는  골프를  치고  해질무렵  너무 할일이  없어  타이맛사쥐에  저녁을  맞이하고나니  가볍고롱  한잔생각이  나대요~~
난  정말  술  안좋아라하는데  할게없어  우짤수  없이  마시는술이라  별맛은 없더이다

세째날엔  역시나  안나간다고  그러는데  파타야  원주민들이  마구  끌구나가는통에  다시  골프한게임하며  잘  치지지도  못하는 내게  돈도  잃어주더이다~~참  파타야  원주민들은  배려심이 너무너무  좋은듯해요~~~

저녁무렵  다시  방콕을  들려  동대문에서  맛난  음식을  먹고  다음날아침  3시간자고 다시  꼬따오로  이동  스노쿨링으로  하루를  보내고  남자둘이  해변 테라스에  앉아  비아씽  병나발불며 정말  볼거없는  꼬따오에서의  여행이  시작되엇어요~~

시원하게  부는  바람과  저멀리서부터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들으며 그럭저럭  시간을  때우고 
오늘  아침  다이빙에  레종이라는  피플이 물속에서  약간  패닉이 올듯말듯하고롱  다이빙을  마치고  그냥  봐줄만한  외국여인들과  어울려  약간  놀아주며  요로코롱  컴터에  앉아 글을  올려요

내일이  추석인지라  여기서도  내일  음식을  준비중입니다요
전좀  부치고  고기좀  재우구  생선좀  튀기고 그러네요

아마도  오늘저녁엔  비치에서  가기싫지만  파뤼를  할듯해여~~정말  가기시른데~~호호호

내일은  땡볕에  낚시나  해볼까해여~~~~아쉽지만머  팔뚝만한  고기몇마리는  잡을듯하고

맛은 없지만  아마도  회좀  쳐서  먹을듯하고요

모래는  비행기로  파타야로  이동하여  마지막  오기싫었던  태국여행을  마감할듯합니다

회원여러분  정말  태국   안좋아요~~행여나  오실ㄱ\ㅔ획이라면  다시  생각하세요~~~

그럼이만  한잔하자네여~~아름다운  분들게서  ~~그럼  메리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