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은 해병대 극기캠프(??) 잘 다녀왔습니다.


평소 먹고 마시고 즐기는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번 태국여행은 완전 가이드였습니다..


입맛에 안맞아 고생하는 여행동반자(어르신)을 챙기느랴..

ㅠㅠ


여하간 다른 느낌이였다는...



태국가서 정말 방콕(??) 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평소즐기던..찜쭘도... 쏨땀도...


저에게는 아주 먼???   이야기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맥주한병


점심에 싸이퉁해서 맥주 2병


초저녁에 수영하면서 맥주한병


저녁먹고...    위스키콕 10잔...


취침...


같은사이클로... 태국여행 했다는 아주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간만에 영춘성 얼굴보고 좋기는 합니다.. ㅎㅎㅎ


동대문사장님 얼굴도 못보고... 즐겨 먹는 김치말이 국수도...


가가멜 조사장님도... 못보고...


도깨비 사장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여하간.... 평생 남을 아주 좋은 여행(????) 을 했다는....


아무래도... 다음달에 또 가야할듯 합니다..


안가면 다행이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