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진 여기에 계시는 분들의 닉넴을 잘 알지 못하여 자세하게

소개는 못하겠네요 ,, 한국에 살면서 모임같은곳에서 제대로 활동한적도 글을 남긴적도

없었는데 모든 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셔서 ,,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게 되었네요

우선 좋은 사람들을 알게 해준 꽉양에게 느므느므 고맙단말 먼저 해야 겠네요
고마우이!!!!!!!!!

ㅋㅋㅋ

갑작스런 꽉양의 연락에 번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운좋게도 그뒷날이 쉬는 날이라

백프로 참석해서 또 !!!!!!!!! 조용히 살자고 생각한 나의 의지와는 달리

그분이 나와 ,,, 첨 뵙는 분들 앞에서 엄청 오바하를 해버렸네요 ,,,

제발 노래방 가면 조용히 있다 가자고 백만번 다짐 하고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방장님을 제외한 많은 분들을 만나다 보면 기분이 급 !!! 좋아 지는 바람에 ..

그분이 또 출몰 하고 말았네요 ,,,

죄송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바하는 동안 오신 마늘언니님께도 인사를 제대로 못드려서 ,, 죄송합니당

암튼 ,, 다들 바쁘신데도 이렇게 얼굴을 뵐수 있어서 정말 잼있고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 아그리고 너무나도 뜻밖에 태국에서 가이드 하셨던 레종 선배님!!!!

완전 반가웠어요 ,, 신기하기도 하고  태국에서 가이드하셨던분을 한국에서 만나니..

완전 기분이 묘해지더라구요 잠시나마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던거 같아요,,

다음에 다시 정모나 번개팅하면,,
제대로 인사 드려야 겠네요 ..^^

...

주절이 주절이 뭐라고 적었는데 글적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들쑥 날쑥 하네요 ,, 암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이상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