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을지훈련 중입니다...
제가 열씨미 나라를 지킬테니 횐님들은 편히 주무시기를~~^^

지난 주 5박 7일 일정으로 외국 잘 다녀왔습니다~~

방콕이란 곳과 파타야라는 도시를 다녀왔는데,
담부터는 일주일 이하 여행에서는 한 곳에서만 머무르기로 결심했답니다.
(짐싸고 푸느라 시간 다 보내서요....ㅡㅡ)

먼저 이번 여행에서 특히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넘 많네요.

동대문 사장님~~김치말이국수, 짬뽕 잘 먹었습니다~~
실력좋은 마사지사들이 많은 곳도 알려주셔서 덕분에 한국에서 쌓인 피로를 싸악 풀 수 있었습니다.
방콕에 베이스켐프가 생긴 것 같아 마음 든든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앙텅 언니~~ 언니랑 친해져서 넘 좋았고, 저녁 사주신거 보답할 기회 꼭 주세요~
언니도 한국에 들어오셨나 모르겠네요~(아마 오셨을거 같은데...ㅋ)

도착한 날 새벽 쪽포차나에서 처음 뵙던 잠신님도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파타야를 갈 때 이분을 만나지 않고는 절대 나올 수가 없다죠~^^
파타야불나방님~~이번에도 어린양들 잘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받기만 해서 넘 죄송해요...
폐 끼칠까봐 일부러 연락 안드리고 갔는데, 역쉬나 잔뜩 폐끼치고 왔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미리 연락드리고 갈테니 제가 보답할 기회 주세요~~

한국에서 알게된 소중한 인연들이 태국에서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요즘 활동도 잘 못했는데 그래도 얼굴 한번 보셨다고 친절히 맞이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답니다.

반성의 의미로 이제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행기는...원체 성격이 게을러서 올리지 못하겠지만,
아주 짧게나마 요약해서 올려보도록...노력하겠습니다...(기대는 마세요...)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