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하늘이가...
김우영
21
1175
2011.08.10 20:34
허허허...
뭐라 그래야 하나...
우리 큰딸 하늘이가.. 올해로 11살인데...
글쎄 오늘 아침에.. 그날이 드디어 왔네요...
담담한 하늘이....
퇴근하고....
하늘이에 꽃다발(??)을 선물로 주고....
하늘이가 좋아하는 훈제오리고기 구워줬답니다..
꽃선물을 처음 받는다며 무척 좋아하네요...
어서 무럭무럭 커서....
저도 하늘이랑 같이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건강하게 자라다오....
하늘아!!!!
PS: 요즘은 예전에 비해 무척 빠르네요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