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하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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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하늘이가...

김우영 21 1175


허허허...

뭐라 그래야 하나...


우리 큰딸 하늘이가.. 올해로 11살인데...


글쎄 오늘 아침에..   그날이 드디어 왔네요...


담담한 하늘이....



퇴근하고....


하늘이에 꽃다발(??)을 선물로 주고....


하늘이가 좋아하는 훈제오리고기 구워줬답니다..


꽃선물을 처음 받는다며 무척 좋아하네요...


어서 무럭무럭 커서....


저도 하늘이랑 같이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건강하게 자라다오....


하늘아!!!!



PS:  요즘은 예전에 비해 무척 빠르네요 ^_____^

21 Comments
타마미 2011.08.11 01:22  
하하하하...
멋진아빠를 둔 하늘이가 부럽네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중3때 성교육책을 마루에 던져주시고 말없이 회사간일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하늘이도 분명 어른이 되어서 그때의 추억이라고 해야되나요 ㅋㅋㅋ
암튼 아빠와의 좋은 기억이 될겁니다
하늘이의 개인의 역사니까요 ^^;;
축하합니다~~~~
김우영 2011.08.12 16:11  
ㅎㅎㅎ

추억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빠로써 신경이 많이 쓰이긴 하더라구요...
painttong 2011.08.11 11:51  
축하 합니다
^^
김우영 2011.08.12 16:11  
축하라고 해야할지 ㅡ,.ㅡ
김카피 2011.08.11 18:41  
멋지네요^^ 저도 그런 날이 왔으면
김우영 2011.08.12 16:12  
성정체성을 느끼시는건지???

아님 어여쁜 딸을 어여 낳으셔서... 그런날을 맞이하시던지.. ㅋㅋㅋㅋ

언제 소주한잔 하셔야 지요.. ㅋㅋ
자니썬 2011.08.11 21:08  
원~세상에나!!!

        아니..벌써?  하늘이가?


일단은,,,
                  * 축하 합니당 *

어떻게보면,,,

                  하늘이 친구도 시작 했는지도 모르죠???


아무 탈없이 쑥쑥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사춘기도 올것이고,,,,,,
그게 지나면은 한층 성숙하고 이쁜 여성으로 하늘이가
다가 갈 겁니당...
{대개보면 제예상이 맞더라구요 ㅋ,,,}

다시 한번,,
                      * 축 하  합니다 *
김우영 2011.08.12 16:12  
하늘이 친구들도.. 여럿... 그런답니다..

ㅡ,.ㅡ;;


뭔 세상이 이리 빠르게 돌아가는지.. ㅎㅎㅎ
임승국 2011.08.12 00:26  
축..아빠의마음.
진정 축하 합니다
김우영 2011.08.12 16:12  
감사합니다.

형님 ㅡ,.ㅡ;;
블루파라다이스 2011.08.12 01:10  
멋진 아빠 십니다~!!!

하늘아~! 축하해~!!^^
김우영 2011.08.12 16:13  
형님도....

축하드립니다.. ^^
재석아빠 2011.08.12 12:35  
다 컸네.....

이젠 사춘기네~~

방콕에 여행 함 데려 오지~~
김우영 2011.08.12 16:13  
사장님 잘 지내시죠??

내년 여름방학때 하늘이 데리고

방콕2박 /  파타야 4박 여행갈 예정입니다. ^^

내년에 인사시키겠습니다. ㅎㅎㅎ
재석아빠 2011.08.12 12:35  
다 컸네.....

이젠 사춘기네~~

방콕에 여행 함 데려 오지~~
♡러블리야옹♡ 2011.08.12 15:47  
헐..정말 빠르네요 ㅋ
11살이면 4학년인데.. 이제 숙녀가 되는군요 ^^..
대견함과 동시에 한편으론 걱정도 되시겠어요 ..
이럴때 꽃다발은 제가 만들어 드려야 하는건데.. 멀리 있어서 아쉽네요 .
그래도 참 멋진 아빠세요.. 부럽습니다 ^^..
김우영 2011.08.12 16:14  
아이구 아이구...

야옹이님.. 어케지내세요???


천안가셔서.. 호두과자매력에 푸욱..빠지신건지..

얼굴보기가 도통.. 힘드네요.. ㅎㅎ
♡러블리야옹♡ 2011.08.12 16:26  
저야 방장님 덕분에 잘 지내지요 ㅋ
그냥 공부하고 여행다니고 요리하고 하면서 그렇게 지내요 ㅋ
낀아라이 가족들 너무 보고 싶은데 .. 가보지도 못하고 이러네요 .
휴가가 생겼다가 뺐겼다가 ㅋㅋ
담달에는 숨통 좀 트입니다 . 꼭 뵙고 싶어요 ^^
산마로 2011.08.12 16:03  
허허~ 생활비 항목 하나 추가되셨네요.

축하할 일이지만 몇년 안있으면 남의집 사람 되겠다고 룰루랄라 하면서 가버릴 날도 멀지 않았다는...

소도둑놈같은 녀석이 데려갈 녀석을 애지중지 키워놓으면 뭘 하겠냐는 어떤 형님의 절절한 사연(?)을 들어보면 남의 일이 아닌 듯...

참고로 앞으로 하늘이가 쓸 그 제품은 부가가치세 면세제품으로 소득공제 대상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킬킬킬...
김우영 2011.08.12 16:15  
야... 임씨!!!

베개없어서.. 자꾸 방문이 닫힌다....

너도... 다 겪을것을.. 11월 출산??? ㅎㅎㅎ

한잔해야지??
♡러블리야옹♡ 2011.08.12 16:24  
아.. 산마로님도 왕축하드려요..
결혼식도 못가보고 죄송했어요 . 하필 그전날 사고가 나서 ㅠㅠ..
서울올라가면 꼭 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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