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매운갈비가 살짝 땡겨서..
점심시간에 석촌동에 있는... 부뚜막이라는 가게를 다녀왔습니다.
12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 나름..
동네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여기가 매장 입구구요..
이게 메뉴판인데..
점심에는 런치메뉴로 6,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고기양이 적더군요..
제길슨!!!
추가로 더 시켰더니.. 그건 1인분에 돼지갈비 6덩이씩 들어가 있더군요..
돼지냄새 하나도 안나고... 야들야들 한게...
김치와 잘 어울립니다.
대충 이런형태로 나오구요..
뽀글 뽀글 끓여 먹으면 됩니다..
밥은.. 계란후라이를 얹어서 양푼이에 나오구요..
콩나물국과..
추억의 소시지가 나오구요..
김에 싸 먹어도 맛나더군요..
간장에 찍어 먹어두 되구..
여하간..
간만에 포식을 했다는...
슬픈 전설이...
꼭 들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