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했네요.
해피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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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0 23:20
네이트온을 실행하면 제 꼬릿말에 "아이러브 타이"이렇게 달려있답니다.
96년도 패키지 여행으로 방콕.파타야.칸차나부리
그이후 00년도쯤 방콕.후아힌을 다니다가
다른곳으로 눈을 돌려 여행을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태국을 사랑하게 된것은
03년도쯤 방콕자유여행으로 시작으로 1년에 적어도 1~2회를 쭈욱다니다가
올라가는 항공권으로 잠시 세부로 외도했답니다.
역시나 작년 여름 휴가는 발리를 2번째로 다녀왔는데도 역시 여행은 태국이야 라는 생각으로 돌아왔는데요. 세부퍼시픽의 프로모션의 유혹으로 잠시 세부로~~
이번여행도 역시 여행은 "태국이야"로 마무리..ㅋㅋ
잠시잠깐 외도의 흔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