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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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외도했네요.

해피힐 6 1023

네이트온을 실행하면 제 꼬릿말에 "아이러브 타이"이렇게 달려있답니다.
96년도 패키지 여행으로 방콕.파타야.칸차나부리
그이후 00년도쯤 방콕.후아힌을 다니다가
다른곳으로 눈을 돌려 여행을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태국을 사랑하게 된것은
03년도쯤 방콕자유여행으로 시작으로 1년에 적어도 1~2회를 쭈욱다니다가
 올라가는 항공권으로 잠시 세부로 외도했답니다.
역시나 작년 여름 휴가는 발리를 2번째로 다녀왔는데도 역시 여행은 태국이야 라는 생각으로 돌아왔는데요. 세부퍼시픽의 프로모션의 유혹으로 잠시 세부로~~
이번여행도 역시 여행은 "태국이야"로 마무리..ㅋㅋ
잠시잠깐 외도의 흔적이랍니다..

6 Comments
자니썬 2011.04.11 02:28  
외도치고는 너므 너므 많이 흔적을 남기셔는데요...ㅋ농담
  너므 너므 샘나서 ㅋ,,

아니 근덴 왜 이렇게 이쁜 사진이 많쵸...
그래도 되는건가요..ㅋ,,
                   
                              그러지 마세용!!

투명한 바다와 싱그러운 햇살과 바람이 머무는 세부..
 음.....&  ... 지상 낙원인것 같아여..ㅋ,


자~ 그래서
            ㅋ,
1980년대 초반에 피비케이츠에 파라다이스란 영화가 탄생이 되죠...
물론..1980년대후반에 브룩실즈 주연에 푸른 산호초란 영화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피비케이츠에 영화가 더 나은것 같아여..ㅋ
 아!노래도 있죠....노래도 너므 너므... 좋아여..^^

아무튼,,,
              무조건 무조건 부럽~부럽~ 싸와요!!!
          잘 봤읍니당....^^
 아 ! 그리고
    해피힐님에 뺄레야 뺄수없는 발 사진은
      여전히 인상에 남네요...약간 부은것 같아여..ㅋ,농담..

                                                              * 감 사 합니당..*
해피힐 2011.04.11 20:45  
ㅋㅋㅋ 요새 나이가 들어선지 다리가 붓는답니다.
김우영 2011.04.11 13:37  
즐거운 여행이 되셨는지? ㅋㅋ

전 내일모레 간답니다.. ㅎㅎㅎㅎ
해피힐 2011.04.11 20:45  
여행은 언제나 아쉽고 그리워요~잼나게 잘 다녀오세요.
파타야불나방 2011.04.11 22:59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같은데요.

이곳에서 호핑투어의 감동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외도는 곧 생활의 활력소...ㅋㅋㅋ

맞나요??? 이런 외도는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피힐 2011.04.11 23:23  
세부 임페리얼 펠리스랍니다.
샹그릴라는 다음을 위해 키핑해놔야죠..
조만간 파타야갈예정인데...파타야에서 사시는 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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