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났던 2박3일 대게번개 후기 2부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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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났던 2박3일 대게번개 후기 2부 스테이지~~~!!!

김우영 12 1511


오산대게를 뒤로 하고...


차3대로....   수지 풍덕천에 도착했습니다.



거기서 우리일행은  70-80 라이브크럽에 들어갔습니다.



모처럼... 허리들을 돌려가며...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놀던 우리 일행~~!!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큰 발견을 한다..



평소 음주가무와 뛰어난 춤솜씨와 노래로 우리를 놀라게 하던



무사태평형님이...


이상하게  라이브로 노래를 하시는데...



박자, 음정, 가사 다 무시하고... 전혀 이상하게 노래를 하시는 것이였다..



그렇다...  무사태평형님은.. 사실 립싱크였던것 같다... ㅎㅎㅎㅎ





그리고 우린 수지 시로코로 와서....



짬뽕, 김치찌개에 한잔 더 하며... 잠들이 들 무렵....



새벽 4시55분에 나타나신 우리의 3랑카 형님!!!!



동대문에 유명한 뚱땡이 할머니 족발을 사가지고 오신것이였다...





다음날 아침 해장을 하자며...



결국 육개장을 끓여 먹었다..




음식간이 너무 짠거 아니냐며...  간보신던 레종형님!!!


결국 간이 딱 맞죠? ㅋㅋㅋ




그리고 저녁이 되서 우린 또.....


한우 꽃등심을 사다가...  소주잔을 기울이고...












다음날 일요일 아침에 헤어졌다...



레종형님은  월요일 아침에 갔다는 소문이 있다... ㅎㅎㅎ



즐거운 2박3일 모임이였습니다. ㅋ


12 Comments
쩡이^^ 2011.01.10 15:09  
아트 육계장!!
제 입에는 간 절대 짜지 않았어요~ㅎㅎㅎㅎㅎㅎ
저는 계속 방장님이 해주신 카레를 그리워하고 있답니다.
제가 먹어본 카레 중 단연 최고~~
김우영 2011.01.10 15:30  
아이.. 다음주에 또 해주면 되지모야 ㅋㅋ
love all 2011.01.10 17:42  
카레~~~~

김우영 2011.01.11 19:29  
아이... 쑥스럽게.. 당연한걸..

도대체 이넘의 저주받은 손등은.. 무얼해도 다 맛있으니 원...ㅋㅋㅋ
초이[C] 2011.01.11 09:59  
아! 제가 알아누워있는동안 또 벙개가...
전 언제쯤이나 모임에 제깍나가볼 수 있을까요? ㅡㅡ;;;
죄송할 따름입니다.
김우영 2011.01.11 19:30  
오... 초이님...

어디가 아프셔서.. 쩝...  즉각 나으시길...

다음에 최강동안 얼굴 보여 주시길!!!!

겨울구름 2011.01.11 14:11  
내가 친구들한테 그지꼴을 하고왔다며..
사진도 찍지말라는 구박을 받는 동안..
저렇게 맛난 음식 해드시다니..ㅠㅠ
한우 꽃등심에 소주를 먹고싶네.. ;;;;;;;;;;;;;;;;;;;;;;;;;;;;;;;
김우영 2011.01.11 19:31  
제가 전화하자고 3박형님에게 누차 마음으로 이야기 드렸는데...

쓰빡형님께서 누차 마음으로 오지말게 하자고 해서...

전화 안드렸어요...

다음에 오신 수입소고기 방심으로 구이해드릴께요 ㅋㅋㅋ

이쁜 구름이님 ^^
태백이 2011.01.11 16:13  
아...... 맛난거 해준다며 파주 오라던 우리 오라버니....
늦둥이 조카녀석 장염 걸렸다며 한숨도 못잤다고.....가족 취침중이었고....
먹을꺼라곤....아침에 먹다남은 감자탕....
타마미님이랑 맛난걸로 채우리라 비워뒀던 위를 몹쓸 감자탕으로 채웠다는....ㅜ,.ㅜ
아..... 육계장~ 맛났겠어요~
김우영 2011.01.11 19:32  
쩝.. 우리를 버리고 가시더니.. 결국 감자탕으로... ㅡㅡ

우리는 그냥 당연히... 해먹고 놀았다는 ㅋ
타마미 2011.01.13 00:28  
아웅 육계장 최곤데요..............
김우영 2011.01.13 10:17  
ㅎㅎㅎ 

카레도 했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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