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이곳에 반가운 손님들이 왔습니다~
마늘이님과 공경님 그리고 산마로님과 타마미님~
마늘이님이 의령에 온다고 미리 약속을 했었는데....
이런 제가 속한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그리스전 단체 응원을 하는 긴급 월례회를 소집했지 뭡니까.....?
제가 총무라.....빠질수가 없어서 모두들 제 손님과 같이 했답니다~
조금은 불편했을텐데도 즐겁게 있어주신 마늘이님과 공경님 산마로님께 감사드려요~
참 산마로님이 부산 음식박람회에서 봉이동동 막걸리와 완자전 요런 떡볶이를 가져오셔서
봉사활동으로 닦은 조리 솜씨를 직접 보여주시는 적극성으로  여성회원분들께 아주 인기가 넘쳤습니다~ 산마로님 덕분에 회원분들이 아주 즐거워하셨습니다~(방장님 감솨합니다~~)
물론 미모의 마늘이님 덕분에 노총각회원들 가슴 떨려하더라구요~ㅎㅎㅎㅎ
사진들은 의령배드민턴클럽카페에 올려져 있는 사진들 몇장가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