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입니다..
갑자기 뭔 바람이 불었는지 어제 오후에 ktx에 몸을 실었습니다..
친구가 보고싶다는 핑계로.. 그냥 바람이나 쏘이자는 핑계로..
몇년만에 내려와보는 부산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10년지기 친구를만나 자갈치에서 C1소주에 회도 먹고..
간만에 만났다는 이유로..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이유로 신나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친구녀석 집에서 잤죠.. 얼마쯤 잤는지 자다가 잠이깼는데 제가 웃고있더군요..
태국 꿈을 꾸었습니다.. 그곳에서의 즐거운 추억들.. 마치 현실인것 마냥 행복한 느낌
이 들더군요.. 얼마만에 느껴보는 행복한 감정이었는지..
갈수록 병이 깊어지는거 같습니다..
타이홀릭좀 잠재워보려 바람쐬러 부산에 왔는데 이러고 있네요 ㅎㅎㅎ
오늘 서울에선 모임이 있는듯한데 참가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하루 더 묵고 내일 오후쯤 올라갈듯 싶습니다.. 좋은 시간들 되세요~
사랑합미돠.. 낀 아라이~ ㅋㅋ
친구가 보고싶다는 핑계로.. 그냥 바람이나 쏘이자는 핑계로..
몇년만에 내려와보는 부산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10년지기 친구를만나 자갈치에서 C1소주에 회도 먹고..
간만에 만났다는 이유로..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이유로 신나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친구녀석 집에서 잤죠.. 얼마쯤 잤는지 자다가 잠이깼는데 제가 웃고있더군요..
태국 꿈을 꾸었습니다.. 그곳에서의 즐거운 추억들.. 마치 현실인것 마냥 행복한 느낌
이 들더군요.. 얼마만에 느껴보는 행복한 감정이었는지..
갈수록 병이 깊어지는거 같습니다..
타이홀릭좀 잠재워보려 바람쐬러 부산에 왔는데 이러고 있네요 ㅎㅎㅎ
오늘 서울에선 모임이 있는듯한데 참가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하루 더 묵고 내일 오후쯤 올라갈듯 싶습니다.. 좋은 시간들 되세요~
사랑합미돠.. 낀 아라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