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님의 옛글 미스테리편을보구....한가지는 해결해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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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아라이

우영님의 옛글 미스테리편을보구....한가지는 해결해 드리죠^^

sFly 4 869
거의 한달에 한번정도 출석하는지라
밀린 글을 읽던 중.......
"엉 이걸 몰라???????????????"
뭐 이게 미스테리에 속하긴 하나 하는 심정으로^^

연인들 싸우다

"왜 화났는지 몰라?"
=나 니랑 싸운것 같아서 삐껴 있긴한데.....
실은 나두 술먹구 아님 감정이 삐딱선을 타서리.....
왜 싸운줄 몰라^^
모른달순 없구....
니가 꺼리 좀 던져 봐봐^^

"뭐가 미안한데?"
=??????얘가 미안하다네
뭐가 미안할까?
암만해도 생각이 안나네??????
에고 물어보자...그래도 최대한 도도하게^^
4 Comments
태백이 2010.03.18 18:47  
여자는 남자한테 모르냐고 물어보고 모르면 그것도 모르냐며 난리고....
남자가 여자한테 알고 있다고 하면 여자는 뭘 아냐고 정확히 말해보라고 난리고......
남자가 어느정도 대충 찝어서 얘기하면...... 대충 얘기 하지마라고 더기분 나쁘다고 난리고
남자가 정확히 얘기하면 알면서도 그러냐고 난리고.....
남자가 정말 몰라서 물어보면 그런것도 하나 모르냐며 난리죠.....
ㅎㅎㅎㅎㅎㅎ여자의 마음은 찰나 마다 다른 듯~
하지만 남자들은 하지말라는 짓 하지말고 하라는건 좀 알아서 하면 안되나.......
똑같은 실수 여러번해서 욕을 먹더라구요....ㅋㅋㅋㅋ
뭐 대충 반영적 경청 이니.... 나 전달법정도 써봐도..... 받아드리는 사람맘이고요...ㅋㅋㅋ
해결도 사람마다 달라서...... 말하다가 토시하나가 감정을 뿍하고 거어버리는 경우도 있구요...ㅋㅋㅋ
뭐..... 연인들끼리 지들끼리 알아서 잘하겠지용~~~
봄날의곰님 2010.03.18 21:07  
어두운 집앞 골목길에서 뽀뽀하고 있는데
새벽기도하러 나오시는 엄마랑 마주칠 지어다... -_-;;
블루파라다이스 2010.03.19 05:48  
sFly님~!! 건강히 잘 계시죠??

너무 바쁘시니 전화 통화도 힘들고...

요즘 심심해 죽갔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뵐께요~!!^^
자니썬 2010.03.21 23:53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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