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용~~~
겨울구름
4
839
2010.02.25 17:15
태사랑도 낀아라이도 오랜만이네용...
전 원래 지금쯤이면 한국에 가있어야 하는데..;;
옌장할...
어쩌다 보니 장기 백수 되었습니다.ㅋㅋㅋ
사실 좀더 놀고 싶었는데..
잘되었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카드값은 늘상 제 맘을 무겁게 합니다만..;;;;
이렇게 된김에 쏭크란때까지는 놀아야 겠다능..ㅋㅋ
여기저기 일그만둔 친구들을 자꾸 태국으로 불러들여.
3월에 하나
4월에 하나 물어놓고....
저 이제 혼자 안놀아도 됩니다..ㅎㅎㅎㅎㅎ
매일매일 방콕에서 하는 일없이.
낮엔 숙소에 뒹굴거리다가
어두워지면 스물스물 기어나가
밥먹고 산책하고 술먹고..;;;

여기서 매일 술질이라.
카오산 알콜릭이라고 소문날 지경이 이르렀으니..;;;;
울 부모님이 이사실을 아시면 머리채를 잡아 끌겠더라는..;;;
누군가는 나에게 난 너 카오산에서 한 일년 산 카오산 죽순이 인줄 알았다는 말을
거침없이 날려주시니..;;;;;;
아 근데 이말을 카오산 온지 5일만에 들은 나는 도대체 뭥미..;;;
그래도 난 볶음밥 외에 먹을 수있는
동대문 쏨땀과 (조만간 원기회복하러 고기먹으러 가야겟다능..;;;;)

매일 술에 지친 나를 달래주는

저 국수가 있으니 아직은 버틸만 합니다.ㅋㅋㅋ
아 정말 볶음밥 외엔 아무것도 못먹던 때도 있었는데..;;;;;
한달쯤 태국에 있었는데..빠이다녀온 일주일 외에는 움직이질 않았으니..;;
카오산 죽순이가 되어가는건가..;;;;
이번주말에 치앙마이에 휴양갑니다...
한 일주일 정말 정말 정말 쉬다와야지..;;;;
전 원래 지금쯤이면 한국에 가있어야 하는데..;;
옌장할...
어쩌다 보니 장기 백수 되었습니다.ㅋㅋㅋ
사실 좀더 놀고 싶었는데..
잘되었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카드값은 늘상 제 맘을 무겁게 합니다만..;;;;
이렇게 된김에 쏭크란때까지는 놀아야 겠다능..ㅋㅋ
여기저기 일그만둔 친구들을 자꾸 태국으로 불러들여.
3월에 하나
4월에 하나 물어놓고....
저 이제 혼자 안놀아도 됩니다..ㅎㅎㅎㅎㅎ
매일매일 방콕에서 하는 일없이.
낮엔 숙소에 뒹굴거리다가
어두워지면 스물스물 기어나가
밥먹고 산책하고 술먹고..;;;

여기서 매일 술질이라.
카오산 알콜릭이라고 소문날 지경이 이르렀으니..;;;;
울 부모님이 이사실을 아시면 머리채를 잡아 끌겠더라는..;;;
누군가는 나에게 난 너 카오산에서 한 일년 산 카오산 죽순이 인줄 알았다는 말을
거침없이 날려주시니..;;;;;;
아 근데 이말을 카오산 온지 5일만에 들은 나는 도대체 뭥미..;;;
그래도 난 볶음밥 외에 먹을 수있는
동대문 쏨땀과 (조만간 원기회복하러 고기먹으러 가야겟다능..;;;;)

매일 술에 지친 나를 달래주는

저 국수가 있으니 아직은 버틸만 합니다.ㅋㅋㅋ
아 정말 볶음밥 외엔 아무것도 못먹던 때도 있었는데..;;;;;
한달쯤 태국에 있었는데..빠이다녀온 일주일 외에는 움직이질 않았으니..;;
카오산 죽순이가 되어가는건가..;;;;
이번주말에 치앙마이에 휴양갑니다...
한 일주일 정말 정말 정말 쉬다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