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
울집개 펴라가 어렸을때 저랬죠.....
미니핀이였는데.....
너무 장난도 심하고 별나서 애견샵 가서 이넘 너무 별라다고 쇠로된 목줄달라고 했더니......
그샵안을 미친듯 뛰어다니고 구르던 강아쥐(비글)를 가리키며 저녀석보다는 훨씬 낫다는 말에
용기가지며 머리와 발 꼬리를 정신없이 따로 움직이며 장난심하던 울집개 지금까지 같이 하고 있네요~
7년정도 지나니 별나지는 않은데......지가 사람인줄 안다는게......쫌...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