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내 황지 식육점
다피
7
1426
2010.01.19 12:46
그저 지나쳐 가기만 했던 태백시내를
O2리조트가 생겨서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대로에서 조금 들어가니
시내가 아주 소박하고 정겹게 상권이 형성되어 있네요
태백역을 등지고 오른쪽이 비교적 숙박하기 좋은 모텔들이 있으며
황지 연못 부근에 좋은 식당과 먹거리가 있습니다
풍문에 의하면
태백시 사람들은
돼지 고기를 취급안할 정도로
한우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요즘 한우 유명하지 않은 곳이 어디있습니까
그래서 유명하다는 시내 식육점 두 곳에
간을 봤습니다
첫번째 시장 식육점이란 곳은 비교적 깨끗한 시설에
모듬 (25,000원)이 유명한데
한우 맛이 뛰어난지는 모르겠으나
시골된장찌게 맛과 소면 맛이 일품입니다
두번째 황지 식육점은 오래된 내공이 시설부터 느껴집니다
흔히들 등심을 찾지만
맛은 갈비살이 으뜸입니다
육질이 뛰어나고 마블링이.........
육회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200g기준 20,000원인데
맛이 끝내 줍니다
일단 때깔이 다르고 육질도 다릅니다
참기름이나 계란 노른자같은건 넣지도 않고 오로지 고기와 배 그리고 설탕.깨로만
맛을 냅니다
이동네는 된장찌게와 국수는 기본으로 맛깔나군요
태백시장 근처에 모두 위치하고 있으니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드셔 보세요 ^^
O2리조트가 생겨서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대로에서 조금 들어가니
시내가 아주 소박하고 정겹게 상권이 형성되어 있네요
태백역을 등지고 오른쪽이 비교적 숙박하기 좋은 모텔들이 있으며
황지 연못 부근에 좋은 식당과 먹거리가 있습니다
풍문에 의하면
태백시 사람들은
돼지 고기를 취급안할 정도로
한우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요즘 한우 유명하지 않은 곳이 어디있습니까
그래서 유명하다는 시내 식육점 두 곳에
간을 봤습니다
첫번째 시장 식육점이란 곳은 비교적 깨끗한 시설에
모듬 (25,000원)이 유명한데
한우 맛이 뛰어난지는 모르겠으나
시골된장찌게 맛과 소면 맛이 일품입니다
두번째 황지 식육점은 오래된 내공이 시설부터 느껴집니다
흔히들 등심을 찾지만
맛은 갈비살이 으뜸입니다
육질이 뛰어나고 마블링이.........
육회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200g기준 20,000원인데
맛이 끝내 줍니다
일단 때깔이 다르고 육질도 다릅니다
참기름이나 계란 노른자같은건 넣지도 않고 오로지 고기와 배 그리고 설탕.깨로만
맛을 냅니다
이동네는 된장찌게와 국수는 기본으로 맛깔나군요
태백시장 근처에 모두 위치하고 있으니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드셔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