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온지 이틀 됐싸와요~*
아~ 춥다추워..
공항에서 집에오는데 9시간 반 걸렸습니다.(중간에 안산 황태형네 집에서 두어시간 휴식..)
들어와야 하는것도 서글픈데.. 몇십년만의 폭설이라니..
설설 기다시피 운전해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것만으로도 지금 생각하면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쩝..
짧지도 길지도 않은 15일동안에 허니문으로간 동생들과 보낸 6일을 제외하면
9일정도 잘 쉬고 잘 놀다 들어왔습니다.
태국 들어가실분들 이번달에 꼭 들어가셨슴하는 바램..
날씨가..
날씨가..
날씨가..
아우~ 너무 좋아!!
같이 첨부한 사진은 파타야 헐리웃 바로 앞 찜쭘집에서 동생들과 티나랑 해뜰때까지 달리던 사진입니다. 계산서 보고 체크하는 티나 표정이 너무 재밌어서 올려봅니다..ㅋ
자~ 그럼 회원님들 추운날씨 모두 건강 유의하시구요 정모때 뵙겠습니다.
좀 늦었지만 낀아라이 회원님들
싸와띠 삐마이 카아아아아~ㅂ
p.s 바람형님~ MAMA 찐한거 사왔습니다. 정모때 꼭 뵈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