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e Thailand(토론토 타이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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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e Thailand(토론토 타이레스토랑)

고소공포증 4 1985

매번 태사랑에 올라오는 음식 사진만 보다가
제가사는 토론토에 있는 타이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태국가본지가 너무 오래된데다, 패키지로만 다녀서,
한식을 더 많이 먹었던 것 같기두 하구요..(괜시리 창피하네요 ^^;)

사진이 형편없는 점 널리 양해해 주시고요.
음식 밑에 설명은 식당(Young Thailand) 웹사이트에서 copy & paste 했네요~

먼저, 태국 맥주도 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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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 TAM (Papaya Salad)
Shredded Green Papaya mixed with Baby Dried Shrimps, Long Beans, Tomatoes, Garlic, Fresh Chillies, Lime Juice and Roasted Pea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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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O PAD KAI
Thai Fried Rice with Chicken, Eggs and Veget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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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NG MA KAM (Tamarind Tiger Shrimps)
Tiger Shrimps Braised in Thai Tamarind Ginger Sauce, Green Onions, whole dry Chillies and sprinkled with Roasted Red On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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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NG KAI
Sliced Chicken Breast in Spicy Thick Coconut/Peanut Sauce topped with Kaffir Limes Leaves.


== 점심에 먹은 super spicy wonton soup(제가지은이름)입니다.
중국 soup은 왠지 밍밍한거 같아서 같이일하는
포르투갈 아줌마가 즐겨드시는 자마이카 핫소스를
넣어서 먹었는데 너무 많이 넣었네요.......ㅜ.ㅜ
(멕시코 타바스코소스와는 또다른 매운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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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찡찡사랑 2007.04.02 01:26  
  전 늘 1년에 한번씩 가시는 형님 따라 이번에 처음 타이에 팟타야를 갔는데...
빅씨 이런 매장에서 음식점이 있는데 물론 먹은메뉴들은 다 맛이 있었습니다.
알기 쉬운 비프로 먹었기에 ㅎㅎ;
12일동안 있으면서 그래도 아직 질리지 않은 메뉴가 있는데...
까빠무  <<<  한국에선 볶음밥이라고 하져.
매콤한것이 질리지 않더라구요
근데 이름이 까빠무<< 인가요?;;
위 사진들을 보니 과감하게 메뉴를 여럿 한번 선택해볼걸 그랬네요.
맛있게 보이네요.[01]
월야광랑 2007.04.12 12:36  
  까오팟 무(볶음밥, 돼지고기)일 겁니다.
볶음밥을 까오팟이라고 하는데, 뒤에 무가 붙으면 돼지고기, 까이가 붙으면 닭고기, 꿍이 붙으면 새우, 이런 식입니다.
쏨땀이나 ㄸㅗㅁ얌꿍도 북부 이싼식의 매운 맛이 입맛에 맞더군요.
방콕이나 남부쪽은 덜 맵게, 조금 싱겁게 나오는 경향이 있더군요.  :-)
요술왕자 2007.04.12 12:40  
  까오팟이 아니고 카우팟... <카우>, 밥이란 뜻입니다.
태국에서는 <ㄲ>과 <ㅋ>을 구분합니다.
찡찡사랑님이 말씀하신 음식은 <까파오 무쌉>이란 음식입니다. 다진 돼지 고기에 바질과 고추를 넣어 볶은 것입니다. 물론 밥에 얹어 덮밥으로 주로 먹지요. 밥과 같이 볶은 <볶음밥>은 아닙니다.[01]
찡찡사랑 2007.04.23 16:01  
  아~ 그렇군요  짧은태국언어실력에 까빠무 ~까빠무 그러는데;;
전 그렇게만 알고 있었답니다.
어쨌든 매콤하고 달콤한게 자꾸 군침을 돌게 하네요^^[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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